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49 아저씨 다음달에... 아저씨 보고 싶어요. 어제 형효형과 통화했어요. 16일에 종로에서 출판기념회를 한다고 합니다. 그 때 아저씨도 오신다고 하니 저도 시간되면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기말고사 기간이라 시간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학교 생활하면서 아저씨를 자주 부르지 못했군요. 정말로 영주아저씨가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사실 요즘 제 몸과 마음이 조금 지친듯 합니다. 그렇지만 절대로 산하는 자빠지지 않습니다. 아저씨도 있고 형효형도 있으니 저를 지켜보는 그리움들에게 실망시켜 드리지는 않을 겁니다. 그럼 16일에 볼수 있기를 조용히 바라며 곧 전화드릴게요. 산하가 좋아하는 영주아저씨 화이팅! 2006. 6. 1. 나에게... 하고픈 일이 있거든 만사 제치고 그 일을 시작하려무나. 그 일이 좋거든 잠도 자지 말고 일에 매달려봐 일에 빠져 다른 어려움이 생겨도 더 열심히 해봐 왜 이 일을 시작했는지 되묻지말아야해 어느 날 네가 시작한 일이 엉망이 되었음을 알게 되어도... 아무도 탓하지 말고 훌훌 털어버리렴. 보고픈 이가 있거든 훌쩍 밤차를 타고 만나러 가려무나 그이가 좋거든 똑바로 눈을 보고 좋아한다고 말하렴 그이가 너를 안거든 숨이 막히게 키스해주려무나 사랑을 하려거든 이유를 생각하지말아야지? 어느 날 문득 혼자 남았음을 알게 되어도... 절대 후회하지말아야해. 2006. 5. 31. 금낭화 5월의 대표적인 꽃 금낭화가 마음을 아름답게 가꿔줍니다. 2006. 5. 31. 안타깝다... 사랑하는 5월이 지려고 한다. 숲을 꽉 채워놓고... 6월에 몰고 올 비를 준비하려 하늘은 저렇게 눈 부신가보다. 좋은 사람들 한 자리에 모여 소풍이라도 가면 어떨까? 반찬 한 가지 술 한 병에 정이 두 바가지...^^ 2006. 5. 30. 이전 1 ··· 810 811 812 813 814 815 816 ··· 10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