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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음악회 할 때 꼭 필요한 것... 함께 노래 부르기 할 때... 가사를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터... 100인치 정도의 스크린... 노래방 문화가 가져다준 선물. 가사를 외우지않는 버릇. 알던 가사도 가물가물... 짐이 점점 늘어난다. 다 실으려면 이젠 정말 봉고차가 필요하겠군. 하느님 뚝 떨어뜨려주세요. 2006. 6. 4.
발아 그동안 수고했구나... 내 발... 언제부터 무좀이란 군식구가 들어앉아 아직도 버티고 있는 곳 장인 어르신은 식초와 정로환을 끓인 물로 다 몰아내셨다는데... 나는 특이하게 물파스 요법으로 2년째 전투중이다. 그제 사진전에 다녀오다가 살짝 발이 꺾였는데 당시에도, 어제 아침에도 아프지않다가 낮부터 제대로 통증이 왔다. 대걸레를 짚고 돌아다녀야할 상황까지... 그동안 내 발이 얼마나 큰 일을 해왔는지 이제야 알았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가장 아랫순위로 돌보았으니... 오늘도 장비를 나르고 음악회를 해야하는데... 발이 아직 제대로 작동하지않는다. 어쩔꼬? 아침에 가서 쉬고 있어야하는데... 난감하네... 2006. 6. 3.
2006년6월1일~27일 강재훈사진전 위사진 - 강야분교 운동회 아래사진 - 사진전 첫 날...강선생님과...^^ “15년 가까이 분교 사진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강재훈 작가의 「산골분교 운동회」전이 6월 1일부터 갤러리 온에서 선보인다. 이제는 점차 사라져 찾아보기조차 힘든 분교들의 운동회 모습이 그만의 따듯한 시선으로 펼쳐진다. 옛 향수 속에서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작가의 오리지널 흑백 프린트가 그 감동을 더해줄 것이다.” 강 재 훈/한겨레신문 사진부 부장급 선임기자(기획사진팀장 겸임) (한겨레21사진부장, 씨네21사진부장, 한겨레신문사진부장 역임)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사진전공 석사과정 졸업 E-mail : khan@hani.co.kr 1986년 : 강재훈사진전 「산과 들에서」/ 알파와 오메가 화.. 2006. 6. 2.
새로운 달이 시작되었군요.... 한해의 중간에 해당하는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시작한 한해가 왜 이리도 빨리 가는지요... 할일은 많고, 시간은 없으니 그저 게으름을 탓할 수 밖에 없습니다. 편안하 기타소리에 실려 있는 시간이 그래도 행복한 것 같습니다. 그제는 실루엣을 테너 색소폰 악보로 그려 보았습니다. 연습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타와 같은 편안함이, 머리 속에 떠오르는 아련함이 들어가려면 실력이 모자란 탓에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조용한 밤에 혼자 불수 있는 날을 위하여 연습해 보렵니다.... 2006.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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