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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모니터스피커와 새 오디오인터페이스... 원래... (아들 김준철은 '원래'라고 그대로 발음한다, 우리 식구들은 '월래'라고 바로 고쳐주는데...잘 안되는 버릇 중의 하나...ㅠㅠ) 명필은 붓을 가리지않는 것이지만... 이번엔 녹음을 준비하면서 좀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 '사람만 빼고 모두 미제로만 해보자...' 기계도 만든 사람의 혼이 담겨있기에 나라마다 소리가 다를터... 분명히 차이가 있을거라는...생각... 2005년부터 녹음하며 사용해온 장비와 악기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또는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하며 열심히 제품을 개발하는 우리나라 것이었다.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해결되지않은 녹음용 콘덴서마이크는 모두 별수없이 외제... 우리 것 일색인 장비 사이사이 일제와 미제장비들이 섞여있기는 했지만... 그다지 정이 들지도 않아서 시집 보낸 장.. 2007. 3. 22.
영화를 많이 보면 이렇게 됩니다 3시까지 영화를 보고 잠들면... 꿈속에서 영화에 나온 친구들에게 쫓겨 정신없이 도망다니다가 아침에 이런 몰골로 일어나게 된다. 영화를 하고 싶으면 영화를 많이 보는게 상책이긴하나... 현실과 영화사이를 넘나들면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고민이다...ㅠㅠ 2007. 3. 22.
요즈음...날 붙드는 귀여운(?) 무기들... MBOX2 mini MAC mini 그러고보니 둘다 mini네요. 하지만 사용하기에따라 미니스커트보다 더 아찔한 무기라는거...^^ * 모든 제품사진은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2007. 3. 22.
하루 한 편 영화보기...1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Letters from Iwo Jima) '마지막 사무라이'에서의 이미지가 너무 강한 탓일까? 영화끝까지 그 사나이만 졸졸 따라 다녔다. 다 보고나선... '아버지의 깃발'과 함께 재편집하고픈 생각이 들었다. 이스트우드아저씨는 그런 생각 하지않았을까? 상업영화를 재편집하는 장난도 가끔 하고픈 일중의 하나다. 이 영화는 보는 내내 인천상륙작전이 생각났었다. 그랬구나...이오지마가 유황도였구나... * 사진은 영화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 2007.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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