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158 요새 나는... 집에 들어가며 소주나 막걸리를 한 병 산다. 소주는 참이슬 옛날 것으로 막걸리는 서울막걸리밖에 없으니 선택이 불가하고... 새로 난 길에서 헤매기 싫어서 구입한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의 CUTI. DMB방송을 볼 수 있고 배터리가 내장되어있어 가끔 뚜벅이로 다닐 때도 사용한다. 식탁 위에서 볼 때는 메트로놈 위에 기대어놓고 시청. 단골 메뉴는 꽁치통조림이다. 냉장고에 남은 채소를 넣고 살짝 지진다. 이날은 간장을 넣지 않았나 보다. 달걀말이... 해도 해도 예쁘게 안 되는 음식... 밤에는 이게 최고 아닐까? 누군가 선물 받은 꽃다발을 쓰레기통 옆에 버리고 갔다. 준 사람의 마음은 버리지 않았으면... 귤의 계절이 지나가고 오린쥐(?)의 계절이 왔다. * 오린쥐가아니고 한라봉입니다...^^ * 올해 금연.. 2009. 3. 21. TAMRON AF 18-200mm F3.5-6.3 XR Di II LD Aspherical (IF) 2009년 3월 20일 펜클에서 중고로 구함. 상태 깨끗함. TAMRON AF 18-200mm F3.5-6.3 XR Di II LD Aspherical (IF) A14 구경 62mm 제조번호 007712 비정품. 후드, 앞캡, 뒷캡. 일단 GX-1L에 물려서 테스트로 몇 컷 찍었지요. 개인적으로 시그마 18-200보다 진한 색감이 나는 듯... GX-10에 물리면 또 다른 색깔이 나겠지요? 책의 다양한 색이 부드럽게... 확대비율도 적당하고... 번들 18-55보다는 여리지만 하늘색도 이만하면 합격입니다. 질감 표현도 이만하면 맘에 듭니다. 성당에 새로 설치한 장식물...늦은 햇살을 받아 붉게 타오릅니다. 빛을 덜 주었더니...엄청 진하게... 18mm 78mm 200mm 뒷동산 목련도 곧 피어나겠네요... 2009. 3. 20. 누가 몰래 버린 쓰레기일까요? 자세히 보시면 범인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까지 신경 쓰면서 살고 싶지 않지만 이건 정말 못 참겠습니다. 누가 버린 쓰레기일까요? 아래 사진을 자세히 보시고 답을 적어주세요. 1. 배드민턴 클럽 회원 2. 장기클럽회원 3. 커피노점상 4. 지나가는 사람들 5. 지역 주민 나무젓가락과 컵이 많은 것을 보니 사람들이 꽤 모이나 봅니다. 부탄가스통이 있는 것을 보니 이분들은 산에서 불을 피우고 음식을 해드시네요. 무슨 대회를 치렀는지 현수막도 있었네요. 저걸 들취보면 금방 범인을 알 수 있겠죠? 비닐돗자리와 소주병, 안주 그릇...대한민국 어딜 가나 넘치는 전형적인 쓰레기들입니다. 오호~운동용품이 나타납니다. 고기도 구워 드셨군요. 적당히 술도 드시고... 아예 누가 버린 것인지 알 수 있도록 제대로 .. 2009. 3. 19. RXConvert v1.1 RAW 파일의 변환을 하다가 수상한 점이 발견되어 다른 프로그램을 찾다가 RXConvert v1.1을 설치해봤습니다. 삼성에서 제공한 Digimax Master 프로그램에서 RAW 파일을 더블클릭해보면 사진 가운데쯤 밝은 픽셀이 나타났거든요. 그런데 어느 정도 줄어든 사이즈에서는 안 보입니다. 화면 상단의 최대화 버튼을 누르면 보였다가 다시 누르면 사라집니다. RXConvert에서는 최대화 버튼을 눌러도 밝은 픽셀이 안 보입니다. 뷰어에서 보여주는 크기 때문이겠지요. DNG를 JPG로 변환하여 알씨에서 화면 맞춤으로 보면 밝은 픽셀이 안 보입니다. 그러나 확대해서 보면 보입니다. 신기한 것은... 처음부터 JPG로 촬영한 사진에서는 확대해 보아도 밝은 픽셀이 안 보입니다. 카메라의 화상처리엔진이 밝은 픽.. 2009. 3. 15. 이전 1 ··· 682 683 684 685 686 687 688 ··· 10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