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23 20140610 아! 오늘이 6월 10일이구나. 세상을 완전히 단절할 수 없어서 경향신문 앱 고발 뉴스 홈페이지 다음 뉴스는 보고 사는데 오늘 시내 그것도 청와대 근처에서 하겠다는 집회를 경찰이 모두 不許했다는 기사... 518은 어떻게 어떻게 지나갔지만 610이 더 무서울 거야... 그렇지? 사 먹는 음식은 당장은 입에 달지만 쉽게 지겨워져 그래서 매일 도시락을 싸 와. 밥을 조금 깔고 아침에 부친 달걀과 반찬을 사이에 넣고 다시 밥을 덮고 랩으로 덮어서 와. 점심시간에 전자렌지에 데워서 김치랑 마늘쫑 무침이랑 먹어. 아!...오늘도 달걀에 김을 안 붙여줬구나. 난 요새 돈 벌 궁리를 해. 애들 등록금도 모아야 하지만... 2020년이 되면 모든 것 다 정리하고 우리나라 밖에 나가서 살지도 모르거든... 그래서 여러 .. 2014. 6. 10. 20140608 모두 야외로 야외로 떠난 6월 첫 주 아침부터 조금 찌는 것 같아 자전거 타기를 포기하고 반바지 차림에 시내로 나왔더니 왠 바람이 스산하게... 조금 춥다...ㅜㅜ 오~랜 숙원이던 '美進' 방문하기를 마치고 세종대왕 님 알현하러 갔더니 한 차선을 막고 다양한 행사 중. 비눗방울 쇼는 역시 인기 만점! 광화문 하늘에 해파리가 둥둥... 꼬마 비눗방울쇼...^^ 구 국제극장 앞으로 슬슬 걸어서 구 원자력병원을 끼고 성공회 뒤뜰로 광화문 네거리에 서면 덕수궁 돌담길로 갈 것이냐 성공회 뒤뜰로 갈 것이냐를 항상 고민한다. 삼각대는 없었지만 카메라 든 사람이 꽃을 피할 수는 없지... 요새 슬슬 100밀리 매크로 렌즈에 구미가 당기는 중...이지만... 55-300도 엄청난 능력자라 당분간 열공하기로... 보정 .. 2014. 6. 9. 20140603 오늘 본 페북의 수많은 글 중 가장 재치 있다고 생각되는 글은 노회찬 님의 '도와주면 잡아먹힙니다.'였다. 비 오시니 길에서 꽃이 핀다. 스멀스멀 해조류가 솟아올라 만든 장미 다발 햄버거 먹는 호랑이 막걸리 한 통이 남았으니 부자가 된 기분인데... 2014. 6. 3. 20140530 공인인증서로 신원을 확인하고 아무 때나 아무 곳에서나 투표하는 시스템은 개발이 어려운 걸까? 사전투표 방식을 보면 어려울 것 같지도 않은데... 난 6월 4일 주소지 투표소로 가기로 했다. 사전투표는 찝찝하거든... 부디 공정한 개표로 역사의 죄인이 되는 이가 없기를 바란다. 더위가 도시를 덮쳤다. 물론 시골도 덥겠지. 커다란 나무 그늘 평상 시원한 막걸리 낮술이 그립다. 오래전... 포천으로 낚시 갔을 때 개울가 가게집에서 안주로 내어주신 열무김치가 떠오른다. 거칠고 시큼한 김치가 막걸리의 텁텁함을 개운하게 헹궈주던 여름날. 이번 주말엔 시원한 강가에 가봐야겠다. 분당 탄천가는 정체 모를 냄새가 나서 좀 그렇고 홍천강? 새로 나왔다는 맥주를 마셔봤다. 음... 뭐 이 정도면 그동안 마셔온 맥주를 제칠 .. 2014. 5. 30. 이전 1 ··· 463 464 465 466 467 468 469 ··· 10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