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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상현동 기타반 2020. 11. 18.
20201117화 - 내맘대로 토스트 Toast made my own way 집에서 식사하는 일이 많아지니 다음 끼에 뭘 먹을까 생각하는 시간이 생겼다. 아침은 시리얼과 달걀프라이로 정해놓은 지 오래되었고, 저녁은 밥+한잔이 정석. 점심이 항상 문제다. 간단히 먹기로는 빵이 최고지. 밑에 소개한 프렌치토스트가 부드럽고 좋은데 달걀 풀기 귀찮아서 내 방식으로 토스트를 만든다. 빵은 토스터에 굽고 달걀 프라이는 노른자 50%만 익힌다. 따뜻한 빵에 치즈 한 장 깔고 케첩, 마요네즈 뿌린 다음 양파 썬 것 올리고 후춧가루 살짝 뿌리고 프라이를 올리면 끝. 냉동실에 햄버거 패티가 있으면 달걀 프라이하기 전에 익혀서 넣어 주면 아주 든든한 식사가 된다. 패티류를 넣지 않아도 양파를 넣으면 치즈버거 맛이 난다. 이게 항상 신기해. 부드러움 끝판왕 프렌치토스트 아주 간단한 프렌치토스트 입니다.. 2020. 11. 18.
20201116월 - 당신의 정신 건강은 어떠십니까? How is your mental health? 드라마 'Suits'의 극 중 인물이 겪는 정신적 고통과 장애. 이제는 현실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나도 왜 화를 내는지 왜 속이 답답한지 원인을 모르고 속으로 삭이며 지나간 적이 많아. 이유를 알 수 없는 행동의 원인은 뇌의 깊은 곳에 저장되어 있어서 뛰어난 정신과 의사나 통찰력이 남다른 사람만이 찾아낼 수 있지. 자신이 벌이는 행동의 원인을 아는 사람은 이상한 짓을 하지 않을 거야. 예전에는 선배나 친구의 도움, 종교 관계자에게 속을 털어놓음으로 해결했는데... 전보다 다양해지고 복잡해진 인간관계에서 오는 요즘의 스트레스는 점점 커다란 폭탄으로 키워지네. 'Suits'의 '도나'. 좁은 울타리에서는 해결사로 통했던 그녀. 드라마 후반으로 가면서 자주 주변과 충돌해. 드라마니까 갈등을 돌아가며 겪게 .. 2020. 11. 17.
20201117 상하동 기타반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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