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28

2005년 6월 9일 작은 모임 웹에서의 좋은 느낌을 오프라인으로 옮겨보기... rainytree님과 고무줄장수의 아이디어가 현실화 된 날입니다. * 오후 6시10분전 김영주와 김영조 종로구청 앞에서 만나 상성식당으로 들어감 * 6시 rainytree님 멋진 웃음과 함께 식당으로 들어오심 * 6시10분...정종현, 종로구청앞에서 이리저리 방황하는 것을 체포해옴 * 6시20분...오늘의 홍일점 에너벨리님 도착하심 * 학수고대하던 삼성식당 삼겹살과 이슬의 만남 * 7시30분...그래도님께서 한강을 도하하여 식당에 도착하심 * 2차 연회장으로 자리 옮김 * 옮긴 곳의 아름다운 주인께서 저희 자리로 오셔서 인사나눔 * 좋은 이야기 마구 나눔 * 3차 연회장으로 옮김 * 고무줄장수 기억상실 * 좋은 이야기 마구 흐트러짐 * 해산 * -,,- 오.. 2005. 6. 10.
^^ 소박함 인간적임 가벼우나 가볍지 않은 대화가 녹아든 듯한 음악 섬물 감사해요 알게 되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2005. 6. 10.
- 6월의 첫 번개 - 오늘...회식있습니다...^^ 그리 큰 모임은 아니구요... 레인앤티어즈의 rainnytree님과 고무밴드의 조촐한 만남입니다. 지난 주에 약속을 드렸었고... 현재 오후 2시가 다 되어가는데... 별 이상 없으면 약속장소에서 모입니다. *장소는 종로구청 우측으로 두 번째 골목 삼성식당 *시간은 오후 6시 가까운 곳에 계시거나... 즐거운 저녁시간을 원하시는 분은... 같이 자리하시지요...^^ 공식모임이 아니라서 번개같이 알려드립니다....^^ * 참석하실분은 0163955745(고무줄장수대표) 연락 주세요...^^ 2005. 6. 9.
공허함..? 메뉴에 변화가 생겼군요..^^ 간만에 들립니다. 신변에 많은 변화가 있었거든요.. 회사를 그만두었고, 이사는 바로 코앞이에요.. 오래 묵었던 곳들을 다 떠나게 됐는데 왠지 아쉬움보다는 홀가분함이 더 크네요..ㅎㅎ 이제 곧 새집과 새직장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해야겠죠.. 요즘들어 앞이 보이질 않아요.. 앞이 캄캄한게아니라 그냥 하얀게...머릿속이 깨끗하게 비워진 기분이랄까요? 공허함인듯도하고, 허무함인듯도하고... 뭘까요..대체 이기분은...;; 2005. 6.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