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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band355

2005년 7월 1일 또 모임... 어느 분께서... '매일 사이트 관리하시느라고 아무 것도 못하시겠습니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맞습니다. 아침부터 하루종일 사이트만 보고있답니다. 저희 사이트...좋은 분들의 사이트... 정을 나누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서... 어제도 갑자기 비오는나무님이 보고싶었습니다. 그제도 같이 자리했었는데 또 보고싶었던 겁니다. 우린 연애하는 사이도 아닌데...ㅋㅋㅋ 을지로골뱅이로 장소를 정하고... 그래도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래도님께서는 광명마실을 준비중이시라고... 아~오늘이 금요일이지...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시내로 나가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잠을 못자서 그런지... 쿨쿨...~~ 에어컨이 머리 위에서 나와서 머리가 너무 시원했지만... 늦은 점심을 동경우동(예술적인 우동 .. 2005. 7. 2.
고무밴드 갤러리 개관기념 초대전...^^ 어서 오세요....^^ 말씀드린대로... 좋은 느낌을 가지신 분을 초대하여 여러 분께 그 분의 마음을 소개해드리는 전시회입니다. 새로 생긴 '전시회' 메뉴를 눌러보세요.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2005. 7. 1.
2005년 6월 29일 작은 모임 * 윗그림... '봄날은간다' 아랫그림... '봄마중 간 사촌' 최성자님의 작품입니다... * 비오는나무님과 약속시간을 조정하고... 하루를 기다림으로 보냈지요... 드디어...29일... 길음역에서 커다란 수박을 사들고 오시는 비오는나무님과 합류... 끙끙...택시를 타고...신내동으로 달렸습니다. 조용한 신내동의 주택가... 온화하신 성품의 이국적인 미인께서 우리를 반겨주셨습니다. 바로 최선생님이셨습니다...^^ 곳곳에 걸려있는 최선생님의 작품들... 고향에 돌아온듯한 따스한 느낌... 양념맛이 기가막힌 바베큐치킨과 튀김옷에 고소하게 배어있는 정성... 빠질 수 없는 이슬이... 슬슬 포문을 여시는 비오는나무님... 바쁜 틈에도 좋은 말씀을 나눠주시는 최선생님..... 2005. 6. 30.
'Ladybug Rag'와 '옹달샘' 올려두었습니다 'Ladybug Rag'와 '옹달샘' 을 'Music' 게시판에 올려두었습니다...^^ 2005.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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