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omuband355 2005년 7월 30일 파로호 北村山房에 가다 북촌산방의 배명수화백님 * 北村山房... 살짝 불러만 보아도 설레이는 이름입니다. 파로호의 외딴 곳에서 예술의 혼을 다듬고 계시는 배명수화백님의 아틀리에... 뵐 기회가 생긴 것이지요... * 토요일 정오... 동행할 분들이 성수동으로 모여들고... 우리는 북으로 달립니다. 휴가차량이 길을 가득 메우고... 점차 지쳐갈 무렵... 포천의 백운계곡으로 접어듭니다. 냉기를 가득 담은 계곡바람은... 우리에게 다시 신바람을 불어넣었습니다. * 광덕산을 넘어서니 강원도 땅입니다. 가을 같으면 노란색으로 덮인 산을 볼 수 있겠지요... 어제 내린 비가 계곡을 가득 메우고 내려갑니다. 토마토축제장에서 토마토를 한 박스 전해싣고... 파로호를 향해 달려갑니다. * 파로호에 올라섭니다. 시원한 바람이 창으로 가득 들어.. 2005. 8. 1. 지금 고무밴드는? 김영조 근무중 김영주 강릉 연곡 가족휴가에서 잘 다녀왔습니다...^^ 2005. 7. 30. 2005년 7월 26일 황둔에 다녀온 동영상 2005년 7월 26일 황둔에 다녀온 이야기... "Life"게시판에 있답니다...^^ 2005년 7월 26일 황둔에 다녀온 동영상... "Gallery"게시판에 있답니다...^^ 2005. 7. 27. 2005년 7월 26일 황둔에 갔습니다 * 황둔으로 가기로한 26일. 전철을 타고 가려고 일찍 일어나서 기타를 가지러 녹음실로 내려왔습니다. 간밤에 별 일 없었나하고 고무밴드 홈피를 열어보니... 아니...세상에 게시판들이 엉망... 호스팅하는 회사에 연락 취하기를 한 시간... 벌써 떠났어야하는데... 왜 그런지 보아달라고 부탁을 해놓고 택시를 잡아타고 신내동까지... * 일찍 나오셔서 준비를 하고 계시는 소피아님... 벌써 간식을 다 준비하시고... 모두 도착하셔서 두 대에 나누어 타고 출발! * 맥가이버언니의 인도대로 가다보니... 천둥산 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다른 길로 간 것이랍니다...ㅋㅋㅋ) 천둥산 옛 길에서 잠시 휴식... * 황둔으로 들어서니... 전에 주천강 가다가 지나간 마을이었습니다. 막국수집은 여전하고..... 2005. 7. 27.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8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