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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band355

별장촌 고무밴드음악회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적당히 선선한 날씨... 오랜만에 뵙는 정든 분들... 정성이 함께한 별장촌의 밤. 크게 기뻤습니다. 함께 살아가야한다는 형님의 말씀이 아직 귓가에 생생하네요. 큰 수고 아끼지 않으신 춘식형과 원식이, 별장촌지기님들... 고맙습니다. 다녀가신 모든 분께 희망이 함께하는 새해가 열리기를 기원해 드리겠습니다. 역시 사람이 희망이네요...^^ 2007. 12. 1.
고무밴드가 보내는 초겨울 편지 2007년 가을이 슬며시 사라지고 있습니다. 두꺼운 옷으로 몸과 마음을 가리고 겨울을 맞기 전에... 낙엽 가득한 곳에서 여러분과 만나고 싶습니다. 고무밴드를 사랑하시는 분들께서 포천의 아담한 팬션(별장촌)에서 고무밴드의 음악회를 만드셨습니다. 2007년 11월 30일 금요일 9시 따뜻한 벽난로 앞의 소박한 무대에서 여러분을 맞겠습니다. 예정인원은 50분입니다. 현재 40분의 초대 명단이 작성되어있습니다. 저녁식사는 7시부터 야외에서 시작됩니다. 음악회는 9시부터 11시까지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음악회 후에는 늦은 밤까지 싱얼롱을 즐길까 합니다. 주무시고 가실 따뜻한 방도 마련됩니다. 참가회비는 없습니다. 음악회를 만드신 분들께서 고무밴드의 CD를 준비하시고 그 옆에 작은 정성을 담는 통을 놓으.. 2007. 11. 26.
주말의 고무밴드 일정 토요일인 10일에는 전주에 갑니다. 일 년만에 반가운 분을 뵙는 자리입니다. 일요일인 11일에는 목포에서 고무밴드를 사랑하는 후배의 가족 결혼식에 갑니다. 축하연주를 하지요. 월요일인 12일에는 태안에서 저작권관련 교육이 있습니다. 피곤하지 않으면 월요일 밤에 올라오겠습니다. 아직 날씨가 덜 차가운데... 주말에 경복궁 앞 길이나 양재동 시민의 숲을 걸어보시지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2007. 11. 9.
2007년 11월 4일 '시, 노래의 배를 띄우고' 진해 시노래패 시가연의 '시, 노래의 배를 띄우고' 행사가 11월 4일 오후 4시 30분 진해 장복산 휴게소에서 열립니다. 아침에 내려갑니다. 멋진 마지막 가을 나들이 다녀오시기를...^^ * 누구는 남이섬에 간다지요...ㅋㅋ* 2007.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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