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223 여인의 숲, 안 녕..! 2005. 10. 9. 너구리 사랑 음악회 너무 좋았어요^^ 초대해주신 덕분에 멋진 추억거리 하나 가지게 되어 감사 드립니다 삼실에서 늦게끝나고 평생 처음 가보는 곳이어서 고무밴드님 연주는 강건너편에서 들었지요 ㅋㅋ드리려고 가져간 꽃다발도 엉뚱한이 들만 드리고..(출연하시는 분이 그리 많은줄 몰랐습니다+_+) ㅋㅋ제 통행금지 시간이 요즘 앞당겨진터라 끝까지 함께 못하고 돌아왔지만 암튼 행복한 가을저녁 만들어 주심에 재삼감사^^ 담엔 꼬옥 꽃다발 갖다 드릴께요 남 안주고요^^ 삼실 막내랑 함께 갔었지요. 사람 많던데요 죄다 너무 행복해 보이시고~~! 주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05. 10. 8. 붉은 기운을 기다리며.. 푸른빛의 단풍들이 빨리 붉게 물들길 간절히 기도하러 절에 왔나 봅니다...^^ 행복한 시월이 되길... White Moon by Gomuband 2005. 10. 7. 자기 곁으로 돌아온 그대와 함께라면 [사진]삼각산 인수봉을 쳐다보고(2005.10.03) [자기 곁으로 돌아온 그대와 함께라면] 최근들어 부쩍 많이 듣는 이야기 하나 얼굴이 많이 좋아졌단다 젊은이같이 윤기도 쪼르르 몸놀림도 몰라보게 달라졌고 눈동자도 반짝반짝 거린다 하니 그렇다면 종전엔 흐리멍텅(?) 참으로 겁나는 일~! 물론 맞는 말들이다 실은 그것 뿐만이 아니다 등산을 다시 시작하고 나서 생긴 이득들이 참으로 기분 좋은 이익들이요 때가 되면 으례 하나씩 사그라 들었던 것들이 눈도 침침 귀도 멍멍 기억도 감감 하였던 것들이 어디로 사라져 가 버렸는가 하였던 것들이 하나씩 어떻게 다시금 새롭게 미약하나마 돌아오고 있다 아프지 않을 때는 몰랐던 건강이라는 말 건강이라는 말이 새삼 생각히지 않도록 이젠 자기가 스스로 자기 몸을 다스려야 하였으.. 2005. 10. 7. 이전 1 ··· 901 902 903 904 905 906 907 ··· 105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