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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N 고무밴드 작은 음악회 보고서 발이 넓은(?) 꽃님이 고양시 벽제에 있는 장애 근로 복지 센터인 WECAN에 봉사를 가자고 합니다. WECAN은 작년 코스모스가 피는 철에 한번 다녀왔던 곳이죠. 저희가 사는 동네에서는 워낙 멀어서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던 곳이라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어요. 흔쾌히 예스를 하고 나서 생각하니 글쎄 다른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뭡니까? 문득 몸은 불편하지만 밝은 모습으로 즐겁게 일하시는 그곳의 근로자님들께 좋은 음악 선물을 드리는 것은 어떨까? 그것이 우리가 몰려가서 봉사하는 것 이상이 될 것 같았어요. 조심스레 김영주님께 말씀 드렸더니 3초 생각하시구^^ 흔쾌히 예스를 하시더군요. 사실 저희가 봉사하러 간다고 하지만 그다지 힘든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멀리까지 가서 봉사.. 2005. 8. 26.
2005년 8월 25일 WECAN 작은음악회 좋은 마음으로 함께한 WECAN의 작은음악회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광장동독서모임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2005. 8. 26.
2005년 8월 25일 WECAN 작은음악회에서 모든 생각은 기타소리로...^^ 2005. 8. 26.
2005년 8월 25일 WECAN 작은음악회에서 동요부르기 시간에... 광장동독서모임님들(Four Sisters)께서 수고해주시고 계십니다...^^ 2005.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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