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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앞을 못보는 사람이 밤에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한 손에는 등불을 들고 길을 걸었다. 그와 마주친 사람이 물었다. " 정말 어리석군요.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불은 왜 들고 다닙니까?" 라고 말했다. "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요. 이 등불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 출장 갔다와서 늦은 점심을 먹으러 사무실근처 음식점에 갔더랍니다. 혼자인 나는 맨 구석에 앉았지요. (일행이 있을 다른 손님을 생각해서..)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에...몇 권의 책이 세워져 있는 선반을 보게되었고 -배려 ..라는 제목이 있어 펼쳤더랍니다. 저자가 12년동안 취재기자 생활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던 느낌들을 정리한 내용이었지요. 앞표지 뒷장에 있는 글을 적어와 옮겨봤습니다. .. 저역시.. 2006. 5. 15.
2006년 5월 12일 월드이벤트-TV 녹화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모두 모여서 1시간가량 녹화 했습니다. 케이블방송에서 뵙게 될지도...^^ 2006. 5. 13.
사랑한다..그대2 눈을 감고 너를 그리고.. 눈을 뜨고...너를 지우고.. 2006. 5. 12.
정말 고객이 소중하십니까? 오늘 아침 신문에 모기업 부사장의 기사가 실렸다. 자사 제품의 판매실적이 저조하고 임원진들이 판매신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뛰지않는다는 이야기... 기사를 읽으면서 '당연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제품의 판매가 꼭 제품의 품질이나 광고에 좌우되고있지않다는 것을 느낀다. 더군다나 여러 사업부문에 손을 뻗고있는 대기업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총체적 이미지에 따라 한 이름 아래 모인 이득도 볼 수 있고 손해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쉬운 예로... 지난 겨울 신용카드의 결제대금 마련에 힘들 무렵. 여러 카드사의 상환독촉 전화를 받게 되었다. 그 중 유독 빈정대며 자존심을 상하게하는 회사의 직원과의 통화는 내게 일종의 결심을 하게 만들어주었다. 앞으로 모든 제품과 서비스 이용시에 그 회.. 2006.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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