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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9 - 휴업 46일째 웹 마실 다니다 좋은 그림을 봤는데 작가가 누군지 알 수 없어서 이틀 동안 한참 찾았다. 아... 도저히 모르겠어. 일기에 올려 사람들한테 물어보기로 했다. 이 분 그림이 꽤 많이 퍼져있던데 구글 검색에도 나오질 않네. 왜 찾냐고? 나중에 선물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어서. 요새 같아서는 군대 들어가서 살고 싶다. 나는 바깥에 사나 군대에서 사나 별 다를 게 없거든. 매일 칼같이 생활하니까. 이번엔 저격병 특기로 갔으면 좋겠다.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명중시키는 기술을 익히고 싶어. 거 나이 제한하지 말고 선수들 좀 다시 데려가 응? 2020. 4. 10.
20200408 - 휴업 45일째 우리나라는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어도 불편한 게 없어. 요샌 다른 나라도 비슷하지만 주문하고 얼마 만에 도착하느냐가 문제지. 아마존이 그거 잘 해서 계속 일등하고 있잖아. 하여튼 주문한 기타줄이 잘 도착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갈아줬다. 이 기타는 줄감개 포스트가 좀 짧은 느낌인데... 평소보다 한 바퀴 덜 감았어. 비단뱀처럼 미끈미끈한 줄을 감아놓고 줄이 안정되기를 기다린다. 처음에 마구 잡아당겨 늘려줘야 줄이 정신을 차린단다. 3일 정도 기다려야돼. 어렸을 때부터 기타책은 참 많이도 샀다. 사서 모으는 거지 뭐. 연습은 언젠가 하겠지 하다가 환갑이 넘었엉. ㅜㅜ 이게 바로 교육의 틀이 없는 나라의 슬픔이다. 가야금은 우리나라의 명장께 가서 배울 수 있다. 하지만 기타는? 물론 우리나라에도 .. 2020.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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