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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편 영화보기...2 '스파이더게임' '몰 플랜더스'...모건아저씨가 나오는 영화는 무조건 본다. 신뢰가 가는 외모와 연기... 나중에 내 영화에 출연해달라고 졸라야하는데.... 1937년 6월 1일생...올해가 칠순이신가? 오래오래 사셔야해요...^^ '크래쉬' 와 '도니 브레스코' 알 파치노 아저씨를 잊고 지냈다. 오랜만에 퉁명스런 말투를 들으니 너무 좋구나... '크래쉬'란 영화...구성이 참 좋다. 남에게 차별없이 잘 대해해야하는 이유... '이프 온리'는 조금 다툰 연인들이 보면 좋겠고... '나라야마부시코'는 극본공부할 때 첫 교재였는데... 다시 보아도 좋네... '케이브'...'에이리언' 소품팀이 함께 한 것 같은 냄새... 지하동굴을 주제로 2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전형적인 영화. 일류 배우가 나오지않아도 영화.. 2007. 3. 28.
한국에서 음악하며 살아가기 1 * 박재동선생님께서 그려주신 그림입니다 *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나라에서 음악만 하며 살아가려고 맘 먹은 나는 뭘 몰랐음이 틀립없다. 몇 끼쯤 굶어도... 아무 일도 하지않고 있어도... 양심에 꺼리거나 잔소리를 듣는 일이 없는 형편도 아니고... 버젓이 결혼도 하고... 작은 녹음실도 운영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려고 맘은 먹었던 것 같은데... 장인 어른께서는 택시운전을 해볼 것을 권유하시고... 세무서에서는 사업체를 차려놓고 도대체 뭘 하는지 알 수 없다는 눈으로 바라보고... 하도 답답해서 올해부터는 도대체 내가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는지 알기위해 장부를 써봤다. ㅋㅋㅋ...3월이 채 가기전에 답이 나와버렸다. 장부를 쓰기전에는 알량한 부가세매출을 토대로 소액의 소득세도 냈었는데 이 장부.. 2007.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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