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354 20130424 작년에 세운 오이 지주를 쥴리가 모두 물어뜯어서 새로 세웠습니다. 겨우내 이가 간지러웠나 봅니다. 상추, 배추, 쑥갓, 깻잎, 강낭콩 씨를 뿌렸습니다. 고추와 오이는 모종을 사올 것이라 땅을 남겼죠. 작년엔 호박이 부진했는데 아마 밑거름이 약했던 것 같습니다. 쑥갓과 배추, 강낭콩은 처음 심어봅니다. 강낭콩은 냉동실에 동면시켰었는데 과연 싹을 틔울까요? 작년에 수확한 감자 중 아주 작은 걸 남겼더니 겨울을 넘기고 싹을 틔웠더군요. 고구마 심었던 자리에 심어봐야겠습니다. 문호 형님댁 상추는 벌써 10cm가량 자랐습니다. 몸을 조금 썼다고 낮잠이 옵니다. 손님으로 오신 小龍. 방안이 동물원이 되어갑니다. 핑거스타일 기타를 배우고 싶은 분께 추천하는 책입니다. '핑거스타일 기타입문' 꼼꼼하게 설명이 잘 되어있.. 2013. 4. 24. 20130423 에토 선생님 모시고 청계-나주-강진으로 한 바퀴 돌았습니다. 원래는 어제 가기로 했었는데 하루 미루니 비가 오시고 말았습니다. 에토 선생님은 역사 교사셨고 우리 반남 고분과 후쿠오카의 고분이 닮아있다는 걸 알고 계시기에 나주 고분군에 관심을 두신 듯합니다. 5세기에 전남에서 홀연히 사라진 사람들... 어디로 가셨을까요? 물론 북쪽에서 내려온 백제 세력에 흡수 되기도 했겠지만 세력의 우두머리들은 투항하여 2등 국민으로 사느니 새로운 땅을 찾아 떠났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역사는 기록과 남아있는 자료에 근거하여 쓰여지지만 여기저기 관계가 없는 것처럼 흩어진 자료들을 조각 맞추기처럼 짜깁기하다 보면 재미있는 상상이 나오기도 합니다. 피곤했지만...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오늘의 뮤비... Creedence Cl.. 2013. 4. 23. 이전 1 ··· 1088 1089 1090 1091 1092 1093 1094 ··· 217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