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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팬클럽611

hum.. 알수없는 불안감이 불현듯.. 찾아올때.. 난, 더 먼길을 보고만 있었다. 하염없이 눈물만 흘린채.. 2005. 9. 14.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고무밴드님 반갑습니다 일찍 홈구경 온다는것이 이리 늦어버렸네요 잘지내시죠 고이담아 보내주신 사진 잘받았습니다 님의 부드런 기타선율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씨가 엿보여 좋았고요 담에 만날수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진값 톡톡하게 치루겠습니다, 연주 열심히 하시고요 전시회 때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건강히 잘지내세요.... 2005. 9. 14.
비가 와서.. 비가 오네여.. 아까는 주룩주룩... 그렇게 마음마저 한없이 우울하게 하더니.. 좀전엔 시원스레 소나기가 내리네요.. 비오는 내내 꿈틀이 마음도 내리는 비마냥 잠시도 가만있지를 못했다쥐염. (변덕이 죽끓듯하는 꿈틀이... -_-;;) 비오는 잠시동안..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 사람들 사이에서 수없이 쏟아져나온 말의 무게가 느껴지는 듯한.. 그런 느낌.. 모, 별다른 일이 있었다기보다는.. 그저 비를 마주대하고 커피한잔 마시니 그런 느낌이 들더군염.. 스스로의 말한마디가 문득 한없는 중량감을 가지고, 툭하고 무겁게 발치에 떨어져 버리는듯한 그런 느낌.. 항상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지만.. 그저 잠시 함께하는 시간동안 일상적인 단어를 조합해서 으례 나누게되는 그런 말들이 아니라.. 짧은 말 한마디에서 내 모.. 2005. 9. 13.
와우~~ 계속 1위 방어전을 하신요 추카 ^^ 오랜만에 오죠..^^ 잘 지내고 계신것같네요 앨범은 나온다고 하지 않았나요? ㅡㅜ 춘향이가 이몽룡 기다리듯 기다리고 있답니다 ㅋ 2005.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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