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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팬클럽611

감사드려요. 고무밴드님. 정말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항상 청한 것보다 차고도 넘치게 베푸시는 그분의 손길을 고무밴드님 통해 다시 체험합니다. 담당 수녀님께 말씀 드렸더니 다음 주에 서울에 가실 일이 있으시니 그 때 고무밴드님과 인사를 하고싶다 하시네요. 아무래도 제가 고무밴드님과 이야기 나눈것을 전달해 드리는 것보다 직접 고무밴드님께 이런저런 조언을 받는 것이 훨씬 합리적일 것 같아서요. 전에 주셨던 명함을 수녀님께 드리겠습니다. 그래도 괜찮을런지요? 저는...이 감사한 마음 온전히 기도로 그분께 올립니다. 2006. 5. 3.
흐르는 하루 맑은날의 연속이길 원하는 바램이 과한 욕심인줄 알면서 그 과한 욕심을 부리고 싶었는데 잘 안되는 시간입니다 맑은 영혼들과의 만남이 얼마나 사람을 맑게 닦아 주는지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할 뿐입니다 하루가 저물어 가는 시간 정신없는 일상을 마무리 하고 다시 또 잔잔한 분들을 생각하고 잠시 행복해 봅니다 감사함을 배우고 싶고 고마움을 간직하고 싶습니다 예쁘고 맑은 음악이 얼마나 낡은 영혼을 기쁘게 하는지.. 다시 감사드립니다.. 2006. 5. 2.
2006년 12월 23일 영산아트홀에서 고무밴드 공연 죄송하게도 사정으로 취소 되었습니다...ㅠㅠ 2006. 5. 2.
사람이 꽃 되고 사람이 꽃 되고 ...............................( 이 생진 님) 꽃이 사람 된다면 바다는 서슴지 않고 물을 버리겠지 물고기가 숲에 살고 산토끼도 물에 살고 싶다면 가죽을 훌훌 벗고 물에 뛰어 들겠지 그런데 태어난대로 태어난 자리에서 산신(山神)에 빌다가 세월에 가고 수신(水神)에 빌다가 세월에 간다 2006.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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