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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팬클럽611

새로운 앨범은 언제 들을 수 있는지요? 작년에 새로 개장한 악양 재래시장의 저희 가게에서 요즘은 매일 1판 씩 두부를 만들어 팔고 는데,특이 한 것은 이 두부들이 고무밴드의 음악을 들으면서 만들어 지고 있다는 겁니다. 두부 한 판 만들고 뒷정리 까지 하는데 약 3시간이 걸리는데 보통 고무밴드 시디를 2번 정도 틀어놓고 즐겁게 일을 하니까 두부 맛이 더 좋아지는 듯 합니다. 계속 음악을 듣다 보니 새로운 음악도 기다려 지고요. 그리고 우리 가게에서 책도 판매하는데 고무밴드님의 시디도 진열해 놓고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소개도 하면서 팔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디 판매가 가능한지 알려주십시요. 2007. 3. 7.
영주님 잘 지내시죠. 너무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잘 지내셨지요. 박재동 선생님의 그림을 우연히 보다가 영주님 초상화를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여기 글 적습니다. 그림속의 영주님 이마 견적(?)이 사실과 너무 다르다는...ㅎ 전체적으론 실제 영주님과 비할바가 아니나...자꾸 이마가 걸려서 살짝 태클성 글 적어 봅니다. ^^ 아무쪼록 그림속으로나마 포동하게 잘 지내시는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네요. 그리고 녹음실(?) 여신것도 아울러 축하드립니다. 늦었는지 모르겟네요. 가까운 곳이라 기대할 것도 많을 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시길... ps_이제 민물 붕어들은 안심해도 되겟네요. 2007. 3. 5.
네안데르탈인 지리산 형제봉에 올랐다 내려오는 길에 만난 돌사람. 2007. 2. 28.
지난 해는 지고 ... 지난 해는 아름다움으로 기억하고 새해에는 새마음으로 즐겁게 삽시다. 수원성에서 바라본 석양. 2007.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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