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늘의 사진일기1492 이제 하루 남았다...ㅠㅠ 나는 점점 붕어를 닮아간다. 모습도...기억력도... 모든 일을 3초안에 잊고 날렵하게 헤엄친다. 내 안에 있는 굳은 피를 배출하기위해 마구 부딪히며 멍울을 풀으려 애써봐도 흔적은 고스란히 뼈에 새겨진다. 그대가 보내준 사랑은 모든 것을 잊게해주었다. 그대가 불어넣은 영혼은 오선지 위에서 춤을 춘다. 나는 발가벗고 음표 위를 뛰어다닌다. 세상이 나를 목매달아도... 걸어 맬 밧줄이 버텨줄까 의문이다. 왜 배는 오지않을까? 연락 드린지 오래인데... 노아할아버지... 보고싶어요... 2006. 12. 30. 목포에서... 4시간의 공간을 넘어가면... 다른 세상이 있어요. 사는 건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표정은 다르지요. 자신을 어렵게 만드는 방법도 가지가지지만... 황새걸음을 따라하는 당신이 우습소. 세상이 변한다고 사람도 변한다고 믿소? 믿음이 확고하다면... 그 길로 가시구랴... 늙으막에 찾아온 당신을 따뜻하게 맞을 여유는 있소이다. 어리석은 사람들의 놀음에 몸을 맏기지마오. 삶은 그리 길지않더이다. 캐비어와 도루묵알이 뭐가 그리 다르겠소? 당신이 진정 사람답게 살기를 원한다면... 달리기를 멈춰볼 일이요. 2006. 12. 26. 이전 1 ··· 683 684 685 686 687 688 689 ··· 74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