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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일기

20200826 - 휴업 184일째 - 안녕하신가 서울? Good morning, Seoul?

by Gomuband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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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일본에서 고무밴드 음악회가 열릴 때

뮤직비디오에 쓸 영상을 찍으려고 했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니 언제 찍을지 기약도 없다.

 

정부 차원에서 하지 못하는 일을 많은 사람이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민간 교류도 끊어지게 생겼다.

내년에도 코로나가 계속되면 더 미루지 말고

가서 한 달 정도 글 쓰다 오련다.

소설 하나 기획해 놨거든.

 

가을 초입이지만

여름의 끝자락이 남았을 것 같아서 카메라 메고 시내에 다녀왔다.

따가운 햇볕이 쏟아지긴 하나

풍경은 이미 가을 냄새가 폴폴 나서

많이 늦었구나... 싶었다.

 

뭉게구름 대신 자잘한 새털구름이 깔리기 시작하면 이미 가을 가운데 서 있는 것.

 

Panasonic G7 / 14-42


아래 존 카터 코벨 박사(기사 바로 가기)의 책은 두 권 구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나온 책 세 권 중 한 권은 절판되어 중고 책이 정가의 4배가 되었네요.

우리 역사의 진실이 담겨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부여기마족과 왜(倭)' 교보문고 바로 가기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일본에 남은 한국 미술' 교보문고 바로 가기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얼큰하고 매콤하게~ 밥도둑 두부조림! Hot and spicy dubujorim!

 

 

영상 밑의 글을 옮겼습니다.

 

살~짝 매콤함이 포인트!
밥이 생각나면 성공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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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

[재료]

두부 1모(290g)
새우젓 1큰술(20g)
굵은 고춧가루 2큰술(16g)
진간장 2큰술(20g)
황설탕 1/3큰술(4g)
정수 물 1컵(180ml) 
간 마늘 1/2큰술(10g)
간 생강 약간
대파 1컵(60g)
청양고추 1개(10g)
들기름 1큰술(7g) 

[만드는 법] 

1. 대파, 청양고추를 두께 0.3cm로 송송 썬다.
2. 두부를 반으로 갈라 두께 1cm로 자른다.
3. 얇은 팬에 썰어놓은 두부를 깐다.
4. 두부가 반쯤 잠기도록  정수물을 붓는다.
5. 새우젓, 굵은 고춧가루, 진간장, 황설탕, 간 마늘, 간 생강, 청양고추, 대파를 넣고 졸여준다.
    (두부가 끓어오르는 양념에 살짝 잠길 수 있게 해준다.)
6. 양념장이 반 정도 졸아들면 들기름을 넣어 졸인다.
7. 양념장이 자작할 정도까지 졸으면 불을 끄고 접시에 담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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