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광화문 집회 갔다 온 사람들 정보가 속속 들어 오는데,
하늘이 도와서 기타반 다시 개강하더라도 이 양반들 얼굴 볼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요새 코로나는 예전과 달라서 퇴원해도 폐가 망가져서 오래 못 산데요.
완치가 없다는 얘기죠.
하느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믿는다니 할 말 없지만,
오래 재미있게 살 수 있었는데 정치적 신념으로 삶을 단축하신 걸 어쩌나요.
애석하네요.
당신들이 누군지 사람들은 다 알고 있어요.
이미 소문 다 났거든요.
어느 교회 소속인지도.
오늘 종로에 가봤더니 장사하는 분들이 할 말을 잃으셨더군요.
사회를 이렇게 망쳤으니 책임도 져야죠?
뒤로 숨지 말고 내가 누구요 하고 죽전역 앞에 서 계세요!
세상이 다 아는데 숨어야 헛일이잖아요.
속죄한다는 글과 함께.
아래 존 카터 코벨 박사(기사 바로 가기)의 책은 두 권 구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나온 책 세 권 중 한 권은 절판되어 중고 책이 정가의 4배가 되었네요.
우리 역사의 진실이 담겨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자꾸 생각나는 마약옥수수
영상 밑의 글을 옮겼습니다.
여름 간식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마약 옥수수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마요네즈와 설탕, 고추가루를 넣어 만든 소스로 중독되는 '마약 옥수수' 한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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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옥수수
[재료]
삶은 옥수수 2개
마요네즈 5큰술(80g)
황설탕 2큰술(24g)
파마산 치즈가루 적당량
고운 고춧가루 적당량
[만드는 법]
1. 식은 옥수수는 전자레인지에 30초~1분 정도 돌려 따뜻하게 준비한다.
(낱알 옥수수는 떼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 준비한다.)
2. 옥수수는 칼을 이용하여 반으로 잘라 심지 부분에 나무젓가락을 꽂는다.
3. 프라이팬을 약 불에 올린 후 마요네즈, 황설탕을 넣고 저어가며 설탕을 녹여 마요네즈소스를 만든다.
4. 준비해 둔 옥수수에 주걱을 이용하여 마요네즈소스를 골고루 묻힌다.
(낱알 옥수수는 소스에 넣고 버무린다.)
5. 소스가 묻은 옥수수에 파마산치즈가루를 뿌려 그릇에 담는다.
6. 고운고춧가루를 골고루 뿌려 완성한다.
(아이들이 먹을 경우 고춧가루를 뿌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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