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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일기

20200728 - 휴업 155일째 - 식당이나 해볼까? Shall we try the restaurant?

by Gomuband 202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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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맛있게 잘 먹는 사람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백종원 님의 요리 프로그램은 음식을 만들고

만든 음식을 본인이 맛있게 먹는 장면을 꼭 집어넣는다.

간단한 재료와 쉬운 조리법으로 요새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리를

뚝딱 만들어내는 재주.

요리로 일종의 힐링을 선사하는 것이 아닐까?

 

사진 출처 : https://www.theborn.co.kr/

 

'새마을 식당'에서 알게 된 백종원 체인의 식당들.

아주 뛰어난 맛보다 사람들이 이 정도면 수긍하겠다는 맛으로

단골을 만들어 간다.

세상의 모든 입맛을 맞출 수 있는 식당이 어디 있겠는가.

그저 기본을 철저히 지키고 항상 같은 맛만 유지해도 성공이다.

 

오늘 영화 보다가 혼밥식당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설렁탕처럼 한 가지로 가느냐

아니면 심야식당처럼 '내 맘대로 메뉴'로 가느냐

생각하다 일단 접어놨다.

코로나가 계속 오면 식당도 재미없으니까...


아래 존 카터 코벨 박사(기사 바로 가기)의 책은 두 권 구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나온 책 세 권 중 한 권은 절판되어 중고 책이 정가의 4배가 되었네요.

꼭 읽어보세요...^^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일본에 남은 한국 미술' 교보문고 바로 가기

 

'부여기마족과 왜(倭)' 교보문고 바로 가기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소고기' 말고 '돼지고기'로 끓이는 '뭇국', 엄청 시원하고 개운해요

 

 

영상 밑의 글을 옮겼습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돼지고기 뭇국 드세요!
소고기 뭇국 못지 않게 돼지고기 뭇국도 정말 맛있습니다.
뜨거운 무 조심해서 드세요 이빨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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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뭇국

[재료]

식용유 약3큰술(23g)
돼지고기 후지 200g
진간장 4큰술(40g)
정수물 10컵(1800ml)
무 약1/4개(575g)
간 생강 1/10큰술(2g)
맛소금 약1/3큰술(5g)
대파 약 1컵(60g)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무는 길게 4등분 하여 두께 1cm 정도로 썬다.
2. 대파는 송송 썬다. 
3. 돼지고기는 가로, 세로 2.5cm 정도로 큼직하게 썬다.
4.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썰어놓은 돼지고기를 넣고 볶는다.
5. 고기가 하얗게 익으면 진간장을 넣고 졸이듯이 볶는다.
6. 간장이 졸아들면 정수물, 무, 간 생강, 대파를 넣고 약 30분간 중 불에 끓인다.
7. 맛소금을 이용하여 간을 맞춘 후 불을 끈다.
8. 그릇에 담은 후 후춧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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