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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일기

20200621 - 휴업 118일째 - 설마 모기가...You don't think mosquitoes...

by Gomuband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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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쓰려고 제목을 고치다가 깜짝 놀랐다.

20200621 - 휴업 1178일째

7을 8자로 고치려고 8자를 넣는 순간

갑자기 불길한 느낌이 확 왔기 때문이다.

1178일째?

1178 ÷ 365 = 3년 2달 23일

 

잠을 아무 때나 잤더니 정신이 이상해지나 보다.

 

Panasonic G7

 

인간이 몸 사리고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는 동안

자연은 회복력을 키우고 있는 듯하다.

식물, 곤충, 동물 모두 희희낙락.

웃는 소리가 들판에 가득하네.

그러면... 물속에도 낄낄대는 어류들이?

 

 

 

 

코로나가 생활화되면 미래영화에 나오던 모습으로 일상을 살게 되겠지?

위 영상에 나오는 투명 가리개는 이미 필수품이 된 것 같고,

결국 우주복 같은 외출복이 생길 것 같다.

집에 오면 벗어서 소독실에 걸어놓고.

 

"안녕하세요, 김 선생님. 새 패션인가요? 멋지군요."

"아!... 이거요. 코로나-978번 바이러스도 막을 수 있다고 해서요. 신제품 출시 기념 세일하던데요."

"산소통 조심하세요. 어제도 산소통 탈취사건이 생겼대요."

"예. 이건 일체형이라 절대로 뗄 수 없어요."

 

이미지 출처 : Pixabay

 

 

♣ 모기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을까?

가장 궁금했었는데...

이 영상이 잘 설명하고 있지만, 모든 결정은 본인에게 달렸습니다.

 

 

제 시나리오는...

모기가 빨대로 보균자를 찌른다.

빨대 옆 피부에 있던 바이러스가 빨대에 묻는다.

다른 사람을 찌를 때 빨대에 묻은 바이러스가 그 사람 피부에 옮겨진다.

이건데... 아닌가 보네요.

아니면 말고요.

 

아래 전 세계 코로나 현황도 한번 보세요.

저는 모기장 필수! 스프레이 모기약, 훈증기형 모기약 사용 추천. 사용법 링크

완벽하게 코로나의 여름을 대비하세요.

 

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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