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18일 그룹 '철가방프로젝트' 멤버분들과
듀엣 '데자부' 두 분께서 다녀가셨습니다.
보고싶은 사람들은 빨리 봐야한다는 법칙에 따라...
고무밴드 본부에서 만나뵙고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좋은 일 많~이 만들어서...
음악하는 사람들도 잘 살 수 있는 나라가 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먼 길...피곤하신 데도 불구하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례방문은 9월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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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저희들 이야기도 써 주셨네요...
요즘 조금 힘든 일들이 있어서
들르질 못했습니다.
그날...
여러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음악을 하는 후배로서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
이웃집 아저씨 같으시지만 눈빛만은 살아계시는...
주성치 영화에 나오는 '쿵푸허슬'이란 영화에
은둔하는 무림 최고수가 있는데
뵙는 순간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진들 속에 혼자 계시는 모습이 조금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당당하신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저희들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데자부님...^^
힘든 일...잘 해결하시고...
다시 밝은 모습 찾으세요...
가끔...힘 주셔서...
이제 나눠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