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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을 때는 그저 볕 밭에 앉아 줄담배나 피우며
아지랑이나 바라보는 게 상책입니다.
며칠을 밤을 밝혀 밀린 일들을 해치우고 있지만
아직도 줄줄이 꿰인 일정은 빈틈을 보이질 않습니다.
오늘도 이 글을 마치고 나면 내일까지 보내야 하는 일을 하러
부스 안으로 들어갑니다.
밤에나 마실 나가 볼 생각입니다.
편안하고 고운 휴일이 되고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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