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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japan302

20200724 - 휴업 151일째 - 코로나는 생활이 되었습니다 Corona became a living 어제 잠들기 전에 옛날에 유명했던 두비 브라더스(Doobie Brothers)의 영상 하나를 보았습니다. feedingamerica.org(바로 가기)를 위해 홍보하는 영상을 찍으신 건데요. 미국에 살고있는 수백만의 어린이와 가족은 매일 기아와 식량 불안에 직면 해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의 영향으로 인해 5 억 5 천만 명이 식량 불안을 경험할 수 있음 잠재적 인 1,800 만 명의 어린이를 포함하여 2020 년. USDA의 최근 미국 식품 가정 보고서에 따르면 2018 년 미국의 3,700 만 명 이상이 기아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18 년 미국의 1,340 만 가구는 안전하지 않은 음식 충분한 음식에 대한 제한적이거나 불확실한 접근. 자녀가있는 가정은 식량 불안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 2020. 7. 24.
[황현필 한국사] 검찰개혁에 빡친 역사강사 History Instructor Struggling with the Reform of the Prosecution Service 오늘 영상을 보시면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코미디의 정체를 정확히 아실 수 있습니다. 못사는 사람들이 종부세에 분노하고 미국을 싫어한 박정희 사진과 성조기를 함께 들고 다니고 권력의 시녀 검찰 개혁을 대통령과 여당이 이야기하는 나라... 이 코미디의 정체가 자세하게 나옵니다. 자세히 알고 비판하는 분이 현명한 겁니다...^^ 검찰개혁에 빡친 역사강사 유튜브로 가셔서 구독과 좋아요, 댓글로 많이 성원해 주세요. 유튜브 가기 ▶우리나라의 역사서는 왕의 명령으로 사라지고, 일본인들이 태우고 반출한 까닭에 많이 남아있지 않아요. 아래 기사에 보시면 일제 침략 시대에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일제가 불태운 20만권의 진실은?" 바로 가기 ▶예전에 한겨레신문에 연재되었던 '이덕일 주류 역사학계.. 2020. 7. 24.
16. 엄지로 한 줄씩 치기 Hit strings one by one with thumb 지난 글에서 엄지손가락으로 여섯 줄을 한 번에 내려치는 다운 스트로크 연습을 했습니다. 제대로 하신 분은 '학교 종' 노래하면서 4박자씩 칠 수 있게 되었을 것입니다. 화음(코드 Chord)은 아직 못 누르고 치지만 부드럽게 내려치면서 노래할 수 있으면 성공입니다. ▶ 오늘은 한 줄씩 치기 연습입니다. 여러 줄 치기가 리듬 치기, 화음 치기의 예비 연습이라면 한 줄 치기는 멜로디나 아르페지오(분산화음)을 칠 때 쓰는 방법입니다. 기타줄을 한 줄씩 칠 때는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하나는 아래 사진처럼 줄을 치고 다음 줄에 기댄 채 손가락이나 피크가 멈추는 거예요. 아포얀도(Apoyando)라고 부르고요. 아랫줄에 닿은 음까지 합쳐지므로 '탕!'하고 음량을 크게 낼 수 있어요. 다른 하나는 알 아이레(Al.. 2020. 7. 24.
20200723 - 휴업 150일째 - 정치 이야기 해도 좋아요 We can talk about politics 정치, 종교 이야기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독이 되기도 하고 약이 되기도 하고...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재미있고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불쾌하기도 하고. 하지만, 흥분하지 않고 논리 정연하게 풀어갈 재주가 있다면 반박할 확실한 자료가 있다면 얼마든지 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확실한 증거가 없이 무조건 우겨대는 사람들 때문에 판이 깨지곤 하지만, 남의 의견을 듣는 문화는 꼭 필요하다. 비가 신나게 오셨지만 즐겁게 저녁 식사 마치고 들어왔다. 다들 즐겁게 잘 살고 계시더구먼. 마스크 쓰고. 우리도 이제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현명하게 재개해야 하는 것 아닌가? 수상한 자리에 다녀온 사람은 알아서 격리하고 개인위생, 공공위생 잘 지키며 살면 된다. 항상 문제는 아무 생각 없는 거짓말쟁이가 일으키니까... 202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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