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iphone4 바쁘다 바뻐... 며칠 전에 그동안 일어난 일들을 정리하여 한 보따리 올렸는데 오늘 사진을 옮기다 보니 정리할 사진이 제법 되는 걸 발견했다. 요샌 매일 일기를 쓰지 않기에 블로그를 들여다봐야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난다. 책상에 펼쳐놓은 종이 다이어리에는 지출된 돈의 내역만 적혀있고 자잘한 모든 스케줄과 할 일, 살 물건은 아이폰에 적어놓고 잊었다간 정말 큰 일 나는 일은 탁상 달력에 빨간 펜으로 적어놓는다. 열심히 하는 데도 할 일이 밀려가는 걸 보면 내가 게으르긴 게으른가 보다. 비가 왔다. 일 보러 종로에 나간 김에 동경우동에서 튀김우동과 따끈한 청주 한잔하려던 계획을 종로설렁탕으로 바꿨다. 퇴근하는 친구, 동생...줄줄이 불러다 결국 회식이 된 날. 아무 데나 막 바르는 로션이 도착했다. 전보다 좀 묽은 게.. 2010. 5. 6. 아이폰은 전화기가 아니야 1 - 휴대폰 바꾸셨어요? 메시지가 나오네요. - 응. 내가 하는 말이 잘 안 들린다며...난 잘 들렸었는데... - 뭐로 바꾸셨어요? - 어른폰. - ㅋㅋ..아이폰 사셨구나. - 그래. 아이폰. - 아이폰 좋아요? 난 컴맹이라서 별로 안 땡기던데... - 아이폰은 전화기가 아니야. - 아~휴대폰이면 전화기지 전화기가 아니라뇨? - 아이폰은 맥마이크로(Mac micro)야. 오랜만에 고무兄이 이상한 소릴 했다. 맥마이크로라니... 아이폰 땜에 아주 단단히 맛이 간 모양이다. 손님도 없으시기에 가게 문 일찍 닫고 화곡동으로 달려갔다. 고무兄은 넷북과 아이폰을 연결하고 뭔가 작업을 하고 있었다. - 왔냐? - 뭐에요? 사람이 와도 쳐다보지도 않고...아주 푹 빠졌구먼....푹 빠졌어... 눈도 안 좋은 사람이 .. 2010. 4. 9.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