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guitar500

고무밴드 Gomuband Official MV "Afternoon" 세피아 버전 오늘로 휴업 217일째. 평생 돈 안 되는 예술 쪽에 종사하신 분들은 어려움이 생활화(?) 돼있어서 이것도 지나가겠지... 하는 마음으로 버티고 계시지만, 200일 넘게 일을 하지 못 하는 현실은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해 준 지원금 지자체에서 보태준 지원금 모두 합쳐도 두 달치 수입 정도니까 현재까지 네 달분 수입이 날아간 거네요. 이번에도 혼자 바닷가에서 영상 찍다 보니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옛날 같으면 이런 MV 만드는 작업도 최소한 네 명이 붙어야 되는 일인데 함께 있어야 하는 분들은 지금 뭐 하실까... 이런 생각. 세 달만 더 버텨보고 어르신들과 관련된 일은 안 하는 걸로 방향을 바꿔야겠어요. 복지에 할인에 받을 건 다 받고 도움이 안 되는 일만 하고 있는 분들과는 안 보고 사는.. 2020. 9. 29.
20200928월 - 휴업 217일째 - 치킨 한 마리로 네 끼를 먹는 기적을 행하시다 Do a miracle of eating four meals of a chicken 진이 쏙 빠진 몸을 풀어 주려고 전기요를 켰더니 역시 개운하다. 토요일 아침에 김밥 먹고 점심은 라면과 주꾸미 무침 먹고 저녁엔 치킨과 감자튀김 먹고 일요일 아침 또 라면 먹고 점심은 소주 반 병에 과자 먹고 저녁은 남은 치킨과 감자튀김 먹고 이러다 왔더니 속이 미식미식한 게 영... 아점으로 찬밥 끓여서 멸치볶음과 먹었더니 그제야 속이 편해졌다. 세 번을 먹어도 남은 치킨과 감자튀김... 치킨에 양념된 마라 양념은 살짝 비위가 거슬렸는데 프라이팬에 은박지째 넣고 뚜껑 덮고 약불에 살살 태웠더니 의의로 괜찮다. 양념불고기 냄새도 솔솔 나고... 치킨 데울 때는 프라이팬이나 오븐. 전자레인지는 비추. 이번에는 겨우 다 먹긴 했는데 앞으로도 마라탕은 안 먹으러 갈 것 같다. 어제 집에 도착해서도 소주 한잔에.. 2020. 9. 2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