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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band1717

기개는 접었어도 양심까지 버려서야... 티스토리로 이사 오고 편해진 것! 내 테터툴즈에서 겪었던 사진 올리기 버그가 없다는 것... 아주 큰~짐 덜었습니다. 요새 다시 사진을 열심히 찍으면서 시간을 많이 뺏깁니다. 녹음실 일하랴 사진기 돌보랴 기타는 언제 칠 수 있을지... 생활속에서 사진공부를 계속하기 위해 '오늘의 사진'이라는 꼭지를 만들어서 일기대신 써보기로 했습니다. 사진일기라고 할까요...ㅋ 오늘은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한 날이라고 생각됩니다. 본부에서는 아직 두꺼운 잠바를 입고 있지만 뒷동산을 산책하면서 정말 따뜻해졌구나...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이럴 때 생각나는 게 바로 낚시입니다. 앵두꽃이 필 때...좁은 수로에 앉은 내 모습...^^ * * * 좋은 느낌을 망가뜨리는 건 참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리 집 쓰레기통에.. 2008. 4. 10.
일하기 싫은 날 일하기 싫을 때는 그저 볕 밭에 앉아 줄담배나 피우며 아지랑이나 바라보는 게 상책입니다. 며칠을 밤을 밝혀 밀린 일들을 해치우고 있지만 아직도 줄줄이 꿰인 일정은 빈틈을 보이질 않습니다. 오늘도 이 글을 마치고 나면 내일까지 보내야 하는 일을 하러 부스 안으로 들어갑니다. 밤에나 마실 나가 볼 생각입니다. 편안하고 고운 휴일이 되고 있으신지요? 2008.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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