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gomuband1717 20120802 호박인지 알고 심은 박이 선전을 하고 있다. 내가 실수한 건 강철 지붕이 엄청 뜨거운데 박 덩굴을 지붕에 얹은 거다. 이미 덩굴이 많이 뻗어 되돌리기 어려워 해가 덜 비치는 나무쪽으로 돌려주었다. 모양새가 조롱박 같음. 평생 글 쓰며 사는 게 꿈이던 경수(외사촌)가 첫 시집을 냈다. 항상 글과 가까운 직업을 지녔었지만 땀 많이 흘리는 직업도 오래 몸에 붙였다. 그림 솜씨가 있는데... 시집에 시화를 그려넣지 않은 까닭이 있겠지... 축하...축하...축하...!! 땀방울의 짠맛을 아는 사람은 막걸리를 마실 자격이 있다. 가슴이 뚱뚱한 사람이 되자. 사람 먹고 살기도 어려운 마당에 집 잃은 견공까지 합류했다. 참 고운 강아지다. 주인이 나타나면 정 끊기 힘들까 봐 일부러 가끔 본다. 저 뒤에 앉은 분이 집.. 2012. 8. 3. 20120801 여름이니 더운 건 당연하다. 하루 서너 번의 샤워로 땀범벅 된 몸을 식힌다. 이불과 기타 케이스의 습기를 말리려던 계획은 앵글을 짜게 만들었고 오늘은 합판을 잘라 받침을 만들었다. 35도의 태양 아래서 작은 톱으로 천천히 톱질할 때의 기분이란... 이불을 올려놓을 때까지만 해도 그럴듯했는데... 하나하나 올리다 보니 영 이상하게 되어간다. 안 쓰는 그릇은 씻어서 다시 박스에 넣어야겠다.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해님이 숨었다. 비도 조금 뿌려주시니 숨통이 트인다. 땀이 나긴 했지만 방 청소 말끔히 마쳤다. 안 본 사이에 땜방이 없어진 고양이들. 오늘의 뮤비... Pink Floyd - 'Time' 2012. 8. 2. 이전 1 ··· 602 603 604 605 606 607 608 ··· 85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