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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band1717

20120824 새벽 3시. 비는 계속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미리 적어 놓은 리스트를 보며 짐을 챙깁니다. 공연용 유흥용 낚시용 생존용. 목포항에서 제주로 가는 배에 차를 실을 땐 먼저 차를 싣고 확인증을 받아 매표소로 갑니다. 운임을 결재하고 승선권을 받습니다. 선실은 답답하기에 카페에 자리하고 편안히 생맥주 한잔합니다. 출항했습니다. 시즌이 지난 것 같은데 손님이 많습니다. 안좌도에서 함께 노래를 만든 학생도 만났습니다. 소중한 인연들...^^ 제주항에 내려 장을 봤습니다. 화요일에 나갈 예정이라 넉넉하게... 서귀포 방향으로 천천히 달려갑니다. 산방산 밑에 안덕면 사계리가 있었습니다. 바닷가길 오른쪽으로 조금 가니 목적지가 보였습니다. 야자나무는 우리나라에선 열매를 맺지 않나요? 커피 하우스보다 훨씬 넓은 정.. 2012. 8. 28.
20120823 정말 오랜만에 현수막을 만들었습니다. 태안 시목초에서 음악회 할 때... 태안의 김정일님과 조석호님이 두 개를 만들어 주셨었죠. 행사에 초대를 받으면 초대하신 분이 날자를 널어 현수막을 만들기에 재사용이 어렵지요. 제가 만드는 현수막은 언제 어디에 걸어도 괜찮은 겁니다. 남대문 시장 노점에서 산 채소 다지기를 시연해 보았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썰립니다. 볶음밥 할 때 칼질이 서툰 저의 수고를 덜어줍니다. 오늘은 달걀찜을 해봤습니다. 육수를 먼저 만드는 방법으로 처음 해봤습니다. 제주에 가기 전에 판매장을 치우고 싶어서 혜순 누님이 보내주신 테이블을 조립했습니다. 아주 단단한 나무로 만들어진 고전적인 테이블입니다. 커피향에 딱 어울리지요. 테이블보가 있어서 덮어보았습니다. 흠이 나는 건 막지만 물을 엎.. 201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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