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omuband1718 20091212 쉬운 책이 잘 팔리는 나라 고무兄이 말했다. - 책을 쉽게 쓰면 어디 덧나냐? - ??? - 글을 어렵게 쓰는 이유가 뭘까? - 자기가 아는 만큼 쓰는 거잖아요. - 내가 보기엔 남이 쉽게 알지 못하게 쓰는 거 같은데... - 쉽게 읽지 못할 글을 누가 씁니까... - 내 수준이 아니면 읽지 마라... 또는 내 수준쯤 되면 적어도 이 정도는 써야지...이러는 것 같아. - 책 팔기 싫거나, 잘난 척하고 싶거나...그런 사람들이겠죠. - 근데 이 책은 왜 많이 팔렸을까? - 미쿡 사람들은 쉬운 글을 좋아하나 봐요. 온 산에 톱질 - 며칠 전까지 산을 긁어대던 소리가 멈췄다. 화석연료가 바닥나 필사적으로 땔감을 구하는 것 같구나. - 희망 근로를 전국에서 하고 있잖아요. 거의 나무 가꾸기라는데요,. - 그럼.. 2009. 12. 14. 오징어와 춤을... 4 오징어와 춤을 1 보기 오징어와 춤을 2 보기 오징어와 춤을 3 보기 아니 이 양반이 무슨 소리야? 지금 독심술 하십니까? "삐삐가 온 거 같은데요..." 고무兄이 대답 대신 가까이 오라는 손짓을 했다. 옆걸음으로 다가가 조금 떨어져 섰다. 고무兄이 붉은 불빛이 깜박이던 기계를 허리에서 떼어 내게 보여줬다. 모양은 초기 모또롤랑 삐삐 같이 생겼는데 액정모니터가 옆에 달려있었다. 액정에 뭔가 쓰여있었다. 그런데 왜 내이름이... 'LeftRed尹-살해의도 포착 위치-본부 지하 삼십삼 층 거리-삼 미터이내' 난 얼굴이 하얘졌다. Fear by doug88888 고무兄과 난 다시 책상에 앉았다. '아까 널 손 볼 때, 뇌에 네 생각을 알려주는 송신기를 심었지. 이 기계는 그걸 알려주는 장치다.' '........ 2009. 12. 9. 요새 고무兄은... 요새 고무兄은 정신이 오락가락한다고 했다. 현실과 허구가 혼재된 세상을 살고 있으며 남이 보는 내가 난지... 나라고 믿는 내가 난지... 도대체 알 수 없다고 했다. 고무兄의 정신세계는 말 할 수 없이 황폐해졌으며 고무兄의 기억력은 兄의 컴에 끼워진 하드디스크의 용량에 반비례한다고 했다. 하긴... 얼마 전에 보니 블로그 타이틀도 크레이지 고무밴드로 바뀌었더구먼... 슬~쩍 동정심이 들어 자주 찾아가 볼까?...생각도 해보지만... 노오!!! 절대 아니지~키약~퉷! 누가 뭐래도 난 믿지 않는다. 위장전술일 가능성이 일천 퍼센트 존재하기 때문이다. 고무兄의 집에서 가끔 다음 날까지 술을 마신다. 정리된 구석이라곤 티끌만치도 없는 이상한 지하실. 이상한 데코레이션을 해놓고 방문자를 헷깔리게 한다. 도대체 .. 2009. 12. 7. 김광성 화백님 감사합니다...^^ 몇 년 전... 고무밴드 멤버가 일산에 모여 '낭만 시대'란 케이블 방송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녹화한 프로그램을 근래에 보신 김광성 화백께서 그림을 그려주셨습니다. 박재동 선생님의 달토끼 모임에서 가끔 뵙고 인사드리는 멋진 만화가 선생님이십니다. 고맙습니다...^^ 2009. 12. 7. 이전 1 ··· 384 385 386 387 388 389 390 ··· 4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