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omuband1717 20120102 목사님과 보일러 다시 놓으러 감. 고장 난 LTM 떼어버리고 순환모터와 온도센서 부착. 사진은 고장 나기 전의 1차 시공 때 모습. 연탄 안 넣고 돌아옴. 내일 발송할 CD 만들고 영화 보고 잠.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정말 재미있음. 2012. 1. 4. 20120101 설날이다. 난 양력설을 쇤다. 새벽에 일어나 오늘 나를 큰 짐을 정리하여 마루에 내놨다. 꾸물대다 예배시간에 늦었다. 오전 노동 탓인지 점심이 꿀맛! 두 그릇 해치우고 집으로. 정주와 진화의 도움으로 정주 탑차, 내 차에 가득 짐을 싣고 월선리로 출발! 눈보라가 몰아쳐도 꿋꿋하게 나르고... 진화 뒷집 동생 트럭으로 피아노를 날랐다. 내열이도 목사님도 영차영차! 막걸리가 생각나는 저녁이었으나 정월 초하루라 해산. 혼자 영화 보며 소주 한잔하고 잠. 부엌이 점점 복잡해짐. 2012. 1. 3. 고왔던 2011년... 아쉬움과 아련한 사랑이 가득했던 2011년. 그리움을 가슴에 진하게 발라놓고 저물어갑니다. 항상 같은 패턴으로 살아가기에... 그리 큰 어려움 없이 한 해를 마무리 하게 되어 기쁩니다. 내년엔 함평군민이 아니고 무안군민으로 살게 됩니다. 봄부터 깃들었던 '이재혁 가옥'에 궂은 일도 기쁜 일도 모두 묻고 조용히 떠납니다. 함평에서 커다란 사랑 베풀어 주신 님들께 큰절 올립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2011. 12. 29. 수제CD를 주문해주신 고마운 분들께... 먼저... 그동안 고무밴드 수제CD를 주문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2011년부터는 수제CD를 만들어 드릴 때 보관용 프린터블CD 한 장과 구형 CD플레이어에서도 잘 읽히는 일반 CD로 청취용 CD 한 장 씩을 더 만들어 보내드렸습니다. 꼼꼼하게 신경 쓰긴 했지만... 제가 서울과 함평을 오가며 작업을 했던지라 청취용CD를 못 받으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011년에 고무밴드 수제CD를 주문하셨거나 청취용 CD를 못 받으신 분이나 행사장에서 구입하셨는데 CD가 플레이 되지 않으시는 분은 꼭 제게 메일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청취용CD를 새로 만들어 보내드리겠습니다. 제 메일 sohopower@hanmail.net 항상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커다란 사랑 한아름 담아 보.. 2011. 10. 19. 이전 1 ··· 355 356 357 358 359 360 361 ··· 4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