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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band1717

20200327 - 휴업 33일째 놀다 보니 매일 딴짓만 하네. 오늘부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깎아주는 행사를 한다는 메일을 며칠 전에 보냈기에 G7 배터리는 일찌감치 찜해두었고 오래된 전화기나 바꿀까... 하고 들여다보다가 바로 꺼버렸다. 전화기를 바꾸고자 생각한 이유는 안드로이드 버전이 너무 옛날 것이라 새로운 앱이 설치되지 않고 엄청나게 발전한 휴대폰의 영상, 사진 기능을 체험해 보고 싶어서. 아이폰 사진의 느낌도 좋고 맥의 프로그램들도 계속 유혹하지만 안드로이드, 윈도우에 길들여져 버린 걸 어떻게 바꿔? 가만히 보니 요새 쓰는 카메라가 모두 일본 제품이네. (삼성 GX-10도 펜탁스 K10D와 같은 거잖아) 필름 카메라는 캐논 Canonet QL17 잠깐 쓰다가 펜탁스 MX로 왔고 디카도 처음엔 코닥 DC2100, DC4800 썼는데.. 2020. 3. 29.
20200326 - 휴업 32일째 만 4년 공부하는 동안 애증의 동반자였던 나의 노트북이 드디어 사경을 헤매신다. 전에도 몇 번 수상한 짓을 했었는데 이제 때가 된 모양이다. 밤새도록 복구하라고 켜놓은 탓에 도대체 잠을 잔 건지 깨어있었는지 구분이 안 간다. 이 아이는 아침에도 영~ 살아날 기미가 없네. 40만 원 정도 주고 사서 4년 썼으면 됐다. 능력보다 훨씬 많은 일을 했어. 어젯밤에 6시간 오늘 낮에 6시간 기다려도 안 살아나기에 미련 없이 덮고 어댑터도 빼버렸다. 레노버 AS센터가 60계통닭 건물에 있었네. 어머~웬일이래... 한 번 가봐야 할까? 뻔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은데... '연명치료하느니 새로 사시지요.' 그래서 결국 10인치 윈도우 패드가 드디어 책상 위로 올라왔는데 1920 X 1200 해상도로는 175%까지 올려..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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