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gomuband1717 20210628월 음악하는사람이렇게산다 - 삶의 최적화 中 삶의 최적화 中 장마 시작될 때가 됐죠? 어제보다 멸치 마르는 냄새가 진한 걸 보니, 오늘은 비가 오실 것 같기도 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는가요? 얇은 삼겹살을 1kg 정도 냉동실에 넣어주고 가끔 튀겨 먹어요. 집 뒤쪽에 테이블 펴고 기울어진 사각 팬에서 기름 빼면서 굽는 게 최고지만, 혼자 사는 것도 아닌데 온 동네에 냄새를 풍길 수는 없지요. 삼겹살을 굽고 남은 기름에 김치와 밥을 함께 볶아 먹곤 했는데, 이번에는 냉동한 대파를 처음부터 함께 넣고 튀겨 봤어요. 대패삼겹살은 돌돌 말린 채로 여덟 개, 파도 삼겹살 숫자에 맞춰서 2~3cm 정도로 잘라 여덟 개 넣고 프라이팬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서 튀깁니다. 삼겹살 한 쪽이 노랗게 익으면 뒤집은 후, 파를 삼겹살 위에 하나씩 올려주고 「허브맛솔트」를 .. 2021. 6. 28. 내 일러스트 01 2021. 6. 24. 20210623 2021. 6. 24. 20210622 2021. 6. 24.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3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