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gomuband1709

20200711 - 휴업 138일째 - 니 말이 바로 너임 You're what you're saying 오늘은 비밀을 하나 누설한다. 이건 국가를 기획하고 통치하는 레벨에서만 아는 정보. 내가 글로 써놓으면 "에이~ 누가 그걸 몰라. 그걸 비밀이라고 썰 풀기는..." 이렇게 말 안 하기로 약속하면 쓴다. 이 얘기 어디에 안 퍼트릴 거지? 약속했다! 비밀은 단 한 가지야. "저놈들은 다 거짓말쟁이야. 우리나라가 무슨 세계에서 가장 방역을 잘해?" 내가 이렇게 말했다고 쳐봐. 그러면 그 최고 기획자들은 이렇게 생각해. 저놈은 엄청나게 지저분한 놈이군. 걔 사는 데가 어디야? 그 동네 소독차 좀 보내. 이해가 돼? 안 된다고? 어허~ 그럼 하나 더. "저 새끼 겉으로는 고상한 척하면서 다 해 처먹었군!" 내가 이런 소리를 했다. 그러면 기획자 양반들은 이렇게 말해. "지가 해 먹어봐서 아는 거잖아. 저거 뒤 좀.. 2020. 7. 12.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 피아노로 듣는 CCM BEST 고요한 산속에서 터키의 민속음악을 들으면 얼마나 멋질까요? 내게 맞는, 상황에 맞는 음악이 따로 있어요. 음악을 들을 때 종교를 따질 필요 없습니다. 오늘은 알려진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 들어보세요...^^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 피아노로 듣는 CCM BEST 영상 밑에 곡명이 있어서 옮겼습니다. Song List (00:00:00) 01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00:04:09) 02 잇쉬가 잇샤에게 (00:10:18) 03 내 모습 이대로 (Just As I Am) (00:15:36) 04 요게벳의 노래 (00:21:43) 05 시편 139편 (00:25:20) 06 Love Never Fails (00:30:05) 07 나는 예배자입니다 (00:35:.. 2020. 7. 11.
20200710 - 휴업 137일째 -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 If it hurts, tell me it hurts 일하기 싫으면 사표 쓰고 나와라. 부당한 요구를 받으면 싫다고 이야기하고 일어서라. 살면서 수천 번도 더 들은 이야기지? 그런데 왜 현실에서는 못 하니? 사장이 무서워서? 그만두면 막막해서? 많은 용기 있는 사람들이 부당함에 맞서서 직장이나 단체를 뛰쳐나와 투쟁할 때 너는 그 사람들 비웃었니? 오랫동안 괴롭힘을 당했는데 참고 있었다? 왜 무슨 이유로? 그렇게 오래 참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경찰에 갔어? 처음에 일이 벌어졌을 때 가야 하는 거야. 조사관이 이렇게 말하지 않겠어? "아니 그럼 그동안에는 왜 참고 있었습니까?" 지위를 이용한 억압이 가장 나쁜 건데, 아무 소리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것도 좋은 게 아니야. 사회가 다 비겁하지 않아. 거대한 공룡에 맞서서 사는 사람들 많아. 세월호 사고 났을.. 2020. 7. 10.
19. 악보 읽기 Reading Sheet Music 악보 읽기! 그냥 간단한 기호 몇 개만 기억하면 아주 쉬운 일이에요. 거기에 초등학교 산수 정도의 나눗셈. 오선지에 있는 줄과 칸의 위치만 정확히 보면 끝입니다. 더 많은 악상기호와 법칙이 있지만 복잡한 건 나중에 하지요. 자! 이제 시작합니다. ♥ 아래 악보가 작아서 잘 안 보일 수도 있어요. 악보 파일 첨부하니 다운받으셔서 크게 보세요...^^ 요새 기본 악보는 A4 사이즈입니다. 오케스트라 총보, 합창 악보 같은 경우엔 더 큰 종이에 그리거나 인쇄하지만 가장 많이 쓰는 종이 사이즈가 A4이기에 모두 이 사이즈를 따릅니다. ■ 아래 악보를 보면 위쪽 가운데 곡명이 있고 오른쪽에는 곡 만든이 이름이 있어요. 맨 아래 가운데에는 악보의 저작권 표시가 되어있고요. ■ 위쪽 ①번은 곡의 리듬 표시입니다. 왈.. 2020. 7.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