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ntax122

[롯본기 김교수] 1/2 일본불매운동을 왜 해야 하는가! Why Do Koreans Boycott Japanese! 돕고 사는 아름다운 삶의 생활화! ↑광고를 눌러주세요...^^ 지난 글에서 '우리나라 화폐 인물에 의문을 느낀다' 재미있게 보셨어요? 이번에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해야하는 이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일본제품 사지 맙시다! 외쳐도 나는 상관없으니까, 내 맘이니까... 이런 분들이 꽤 되어서 자동차, 카메라, 옷, 음료 등이 아직 잘 팔립니다. 개중에는 사업을 접고 한국에서 철수한 닛산 같은 기업도 있지만, 철수할 때 세일을 했더니 싹 다 팔렸다는 창피한 뉴스. 부끄럽지만 저도 일제 카메라를 쓰고 있는데요. 변명 같은 이야기지만, DSLR은 메이커를 한 번 정하면 그 메이커 렌즈를 써야 하기에 메이커를 바꾸기 어려워요. 그래도 펜탁스 K-10D가 나왔을 때는 삼성에서 같은 기종을 GX-10이라는 이름.. 2020. 6. 28.
20200530 - 휴업 97일째 사람이 없으니 동물들이 거리낌 없이 잘 지낸다. 조금만 가까이 가면 후다닥 도망가는 통에 500mm 망원렌즈를 쓰거나 위장막을 치고 들어앉아야 이 예쁜 애들을 찍을 수 있다. 오토 포커스는 수고를 반은 덜어주는 것 같다. 두 달 정도 수동 초점 렌즈 연습하느라 진이 다 빠졌는데, 이제 어느 정도 데이터가 나와서(아직도 멀었지만) 오늘은 매크로 렌즈를 들고 나왔다. - 몇 장 찍고 화면이 검게 변하는 현상 일어남 껐다켜면 정상 카메라가 조금 이상해 - 잠자리 꼬리에 저런 예쁜 색이 있었다니... 우린 50mm의 눈으로 세상을 보니까 많은 걸 놓친다. 하느님은 왜 인간의 눈에 광각렌즈나 망원렌즈를 달아주지 않으셨을까? 딱 그만큼만 보고 살라는 뜻인가요? 오늘까지는 바람도 시원하고 괜찮았는데 이제 반바지에 슬.. 2020. 5. 31.
20200523 - 휴업 90일째 티셔츠에 바람막이만 걸치고 나갔다. 바람 적당하고 햇볕 따뜻하고. 코로나 지겨워서 분당천을 걷던 사람들은 이제 나오지 않는 듯. 올봄에 가족 단위로 자전거를 많이 장만했는지 꼬마를 앞세우고 형 또래 아이가 뒤따르고 다음엔 엄마, 맨 뒤엔 아빠. 아빠가 대열의 진행을 돌보는 팀도 있고 꼬마 바로 뒤의 형이 잔소리하는 팀도 있다. 여자아이들이 씩씩하게 타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안전하고 질서 있게 자전거 타는 법을 익히면 나중에 자동차 운전할 때 크게 도움이 될 거야. 몸에 안 맞는 자전거 그대로 타지 말고 자전거 안장 높이를 잘 조절하고 기어 바꾸는 것도 배워서 타면 좋겠다, 오늘이 노 대통령 기일이다. 님의 꿈이었던 '우리나라를 상식 있는 보통 사람이 잘 사는 나라'로 바꾸지 못하고 일찍 떠나셨지만 그 .. 2020. 5. 24.
20200520 - 휴업 87일째 노트북 세팅 다 했으니 처음부터 다시 녹음 테스트.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 장시간 사용 시 끊김 없는지 유튜브 영상을 종일 틀어 놓았지. 녹음할 때는 컴퓨터 절전 모드로 놓으면 안 되는 거 알지? USB 장치는 절전 절대로 안 되게 전원관리에서 세팅해야 해. 낮에는 기타에 페달 이펙터 물려서 작게 소리 내며 마이크 녹음해도 괜찮다. 앰프 시뮬레이터 / 스피커 시뮬레이터 있는 멀티 이펙터 있으면 라인 녹음도 괜찮지. 큰 볼륨은 아니지만 그래도 눈치가 보여서 라꾸라꾸 침대로 문 쪽을 막아놓았음. 녹음할 때 마이크 녹음이 아니면 스피커 틀어놓아도 되는데 통기타 녹음은 마이크로 해야 하니 헤드폰을 벗을 수가 없어. (이고시스 nEAR 05 스피커 정말 오래 끌고 다닌다) 모니터 스피커는 우퍼 크기를 잘 보고 .. 2020. 5. 21.
Pentax K-01 셔터 안 눌림 / 떨리는 소리 증상 : 수동 렌즈를 끼고 브라켓 촬영할 때 그린 버튼을 누르고 노출을 0으로 놓으면 셔터가 눌리지 않음. 동영상 촬영은 됨. 2주째 K-01 셔터가 눌리지 않는 걸 경험하고 오늘은 사진 사이즈를 동영상 크기와 같게 바꿔서 찍어 봤으나 그린 버튼을 누르고 0으로 세팅하면 또 먹통. 다시 켜고 -1.5부터 -1.0, -0.5, 0으로 찍어 올라오면서 그린 버튼을 쓰지 않고 다이얼로 0으로 올렸더니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계속 잘 찍힘. 기분 좋게 집어넣었는데... 아! 다시 그린 버튼을 안 해 봤네. 다시 카메라 꺼내서 그린 버튼으로 0으로 세팅해도 계속 잘 찍힘. 사진 사이즈 변경해도 잘 됨. 사진 사이즈 때문에 그런 건 아닐 것 같고... 잘 모르겠음. 뭔가 이상하지만 내 실력으로는 못 찾겠음. 그리고... 2020. 5. 21.
20200519 - 휴업 86일째 웬일로 하품이 다 나지? 음... 몸이 아침형 인간으로 돌아가고 싶은가 보다. 밤에 움직이면 방해하는 게 없어서 좋지만 낮이 너무 짧아지잖아. 자고 일어나면 금세 컴컴해지고. 오늘은 웬만하면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자자. 새 노트북 자리는 잡았는데 기계 배치하는 게 골치 아프다. TV를 치우면 간단히 해결되는데 어디에 갖다 놔? 마당에? 내일은 안 볼 책 버리는 날로 정하고 과감하게 다 내놓을 것. 옷도 일 년 동안 안 입은 건 다 버리라던데 미련 없이 다 버리자. 양심만 빼고. 2020. 5. 20.
20200518 - 휴업 85일째 인류가 정신 차리기 전에는 예전의 행복한 시절이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는 암울한 예측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네. 내 생각에도 자연 파괴를 멈추고 동물과 식물의 정상적인 생태계를 보장하고 적당한 소비와 절약으로 현명하게 살아야 이 악순환의 고리에서 간신히 벗어날 것 같다. 오프라인의 일이 줄어들 걸 대비해서 새 일을 시작해야 하는데 돈 가지고 하는 일은 불가능하니 재주를 가지고 해야 하지. 며칠을 고민하다 드디어 결론에 도달했다. 기쁘다. 4년 동안 소셜 미디어도 다 끊고 소설도 거의 안 읽고 남의 음악도 거의 안 듣고 기타 교실 공부만 성실하게 하면서 살았다. 작년 11월 드디어 '죽어라 공부하기'에서 벗어나 두 달 편히 놀고 3월부터 고무밴드 새 프로젝트 시작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덕분에 다시 휴업.. 2020. 5. 19.
20200517 - 휴업 84일째 저녁에 돌아올 때 추울 것 같아서 봄에 입던 옷 입고 나가서 더웠던 것 빼고는 아주 행복한 하루. 렌즈 하나로 계속 연습했더니 대충 조리개 감이 오는데 카메라 셔터가 눌렸다 안 눌렸다 하는 이상한 현상이 지난주에 이어서 발생. 동영상은 괜찮고 사진 찍을 때만 그러네. 껐다 켜면 다시 되고... 슈퍼 타쿠마 50.4 은근히 매력 있는 렌즈네. 수채화처럼 뭉개지는 사진도 가능하고. 난 여태 하루살이가 몰려다니면서 가끔 눈에 들어오는 작은 날벌레인 줄 알았는데, 오늘 찾아보니 얘가 하루살이였네. 그럼 그 작은 벌레는 무엇이었을까? 다음 주에는 꽃 한 송이를 조리개 별로 찍어 볼 것. 확실한 데이터가 없어서 피사체를 본 순간 조리개를 결정하질 못해. 오늘로 80% 정도 감 잡았어. 참, 오늘 밥 먹으러 갔더니 .. 2020. 5. 18.
20200502 - 휴업 69일째 분당천에 나온 사람 숫자가 겨울 수준으로 떨어졌네.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앞두고 있으니 가족모임에 갔나? 이번 연휴만 잘 참고 견디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음... 내가 저지르지 않은 일로 손해보고 사는 것 참 열 받는 일이야. 적당히 좀 하자. 응? 야생화, 특히 노란색 빨간색 꽃을 담아내는 것 참 어렵다. 매크로 렌즈 같으면 생긴 대로 구분이 될 텐데 75mm로 거리를 두고 코딱지만 하게 찍었더니 빛을 다 걷어내야 겨우 꽃잎이 보이기 시작한다.. 다음엔 매크로로 도전. 두 달 넘기며 놀다 보니 슬슬 일하기 싫어진다. 원래 즐기며 일해야 하는데 내가 하는 일이 보기와는 다르다. 아이들 가르치는 게 더 쉬워요. 자전거 타고 달려가는 종착지, 성남공항 옆 생태공원. 집 옆에 이런 곳이 .. 2020.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