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sonic G7, 휴대폰과 와이파이로 연결해서 찍어봤당. 아~주 편한 기술이야

어휴... 또 날이 밝았네.

기상 알람을 맞추지 않고 자니까 깜짝깜짝 놀라며 일어나지 않아서 좋긴 하다.

어떤 때는 알람 소리 듣고도 가슴이 두근두근.

어쨌든 오늘은 계획했던 일을 해야지? 

 Panasonic G7 Movie Capture

대충 점심 먹고 카메라 세팅하고 뒤에 걸어놓은 옷들 치우고 시험 삼아 찍어봤는데

배경이 영 아니다. 너무 복잡해. 뒤가 단순해야 앞에 집중하지.

혼자 중얼 거리면서 찍는 게 쉽지 않다.

연습 많이 해야돼.

일단 영상 두 개 만들어서 보냈다.

쌀값 생겼음.

Pentax Super Takumar 50mm 1.4 + Panasonic G7 Crop

어제 Takumar 50mm로 찍은 사진 중에 어두운 게 있었는데

오늘 살려서 보니 방충망을 잘 찍어놓았더군.

좋아 좋아.

Samsung GX-10 FA28

그동안 비 오실 때는 우산 받치고 찍느라 생쑈를 했었는데

이제 우비만 있으면 된다.

18-55 방수 렌즈를 모셔왔거든.

멀리 진도에서 잘~도착했다.

올해는 태풍 올 때 나가서 휘젓고 다니자. 

 

오늘은 피곤해서 일찍 자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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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밥 먹고 시작!

시작시간이 오후 3시 30분.

완전히 뒤집혀서 살아간다.

나이크 클럽 일하던 때로 돌아간 기분.

썩을... 3월이 다 갔잖아.

디스커버리, 내셔널 지오그래픽도 매일 같은 것만 틀어주는 느낌이 들어서

CBS 레인보우 깔고 음악 듣는다.

광고 조금 나오지만 참을만하다.

 

TV 볼 시간이 어디 있노?

공부하자 공부.

K&F CONCEPT M42-PK / M42-M4/3 / M42-PK Ring

이종교배용 어댑터 모두 도착했다.

M42-PK링을 PK-M4/3 어댑터에 끼우고 M42렌즈를 써보려고 했는데

뭔가 이상해서 따로 주문.

이젠 잘 맞는다.

G7에서는 아주 편하게 노출 측정 가능.

OK!!!

이종교배용 어댑터는 K&F CONCEPT으로.

이런 회사가 우리나라 회사였으면 좋겠다.

잘 만든다. 정확하게.

K&F CONCEPT 웹사이트 링크

 

K&F CONCEPT

K&F CONCEPT

www.kentfaith.co.kr

휴강이 오래 계속되고 있어서 구청에서 온라인 강의를 올려 보란다.

건 당 담배 7갑 살 돈을 준다네. 2 건도 된다니 내일 해봐야징.

이제 이 장비로 드디어 돈을 벌겠구나.

영상으로 돈 버는 건 결혼식 비디오 촬영 알바 이후 처음이야.

Pentax Super Takumar 55mm f1.8 + Panasonic DMC-G7

Pentax MX의 M1.4 렌즈 쓸 때와 비슷한 느낌이 난다.

Pentax Super Takumar 55mm f1.8 + Panasonic DMC-G7

찌 만들려고 챙겨놨던 와인 코르크를 찍은 다음

Pentax Super Takumar 55mm f1.8 Center Crop

가운데를 오려봤더니 이 정도.

해상도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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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이랬다.

4K 동영상을 찍고 싶은데

카메라 세팅이나 후보정 작업을 하기 전에

렌즈에서 고유의 색감을 만들고 싶었던 것.

 

목표는 정해졌고.

바디는 Panasonic DMC-G7Pentax K-01을 쓰기로. (둘 다 4K 24 fps 촬영 가능)

그럼 렌즈는?

그냥 번들? DA?...... 너무 쨍한데... 좀 두리뭉실한 거 없나...

아날로그 시대의 렌즈를 쓰려면 M42렌즈, 펜탁스는 M,K렌즈, 파나소닉은 없음.

그러면 다른 회사 렌즈나 마운트가 다른 렌즈?

니콘과 캐논은 처음부터 제외했으니 결국 갈 곳은 올드 렌즈.

올드 렌즈 중에서도 저~렴한 펜탁스 타쿠마로 결정.

그런데... M42 타쿠마 렌즈를 쓰려면 어댑터가 있어야지.

 

이종교배 어댑터를 공부하다 보니 포컬 리듀서와 보통 어댑터가 나온다.

포컬 리듀서는 너무 비싸다. 내 형편으로는 불가. 보통 어댑터로 결정.

어댑터는 어느 회사 제품을 사야 하나... 또 한~~참을 검색.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여러 렌즈와 포컬 리듀서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놓은 블로그를 발견.

산들산들님 블로그 가기

 

산들산들

강박과 편집은 사소한 자기 규칙의 집착에 기인한다.

surplusperson.tistory.com

블로그에 있는 글 중에 펜탁스 타쿠마 렌즈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역시 타쿠마로 가야 해... 마음을 굳혔다..

필름 카메라 Pentax MX시절에도 남대문 카메라점에서 자주 보았던 렌즈.

노란 코팅이 인상적이던 렌즈.

Pentax Super Takumar 55mm 1.8 / 50mm 1.4

펜탁스 클럽 장터에서 타쿠마 렌즈 두 개 구했다.

충분히 쓸 거 같아.

35mm 환산하면 M4/3에서 100mm / 110mm, APSC에서는 75mm / 82.5mm가 된다.

표준은 Pentax FA28로 망원은 Tamron 90 macro와 Panasonic 45-200으로

광각은 Panasonic 14-42로. 끝!!!

Pentax Super Takumar 55mm 1.8 / 50mm 1.4

방사선 이슈가 있는 타쿠마 렌즈.

오래 쓰다가는 아톰으로 변할지도 모른다.

Pentax Super Takumar 50mm 1.4
Pentax Super Takumar 55mm 1.8
Pentax Super Takumar 55mm 1.8

윗 사진 가운데 크롭 한 아랫 사진.

Pentax Super Takumar 55mm 1.8 CROP
Panasonic DMC-G7

많은 회사에서 이종교배용 어댑터가 나오는데

가성비 어댑터라고 소문난 K&F CONCEPT로 결정.

M42-PK Adapter

M42-M4/3 Adapter

M42-PK Ring

3개 주문해서 테스트 완료.

품질 좋다!!!

K&F CONCEPT 웹사이트 링크

 

K&F CONCEPT

K&F CONCEPT

www.kentfaith.co.kr

 

이렇게 1차 이종교배기는 끝.

다시 쓸만한 이슈가 생기면 연속으로 작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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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야가 사랑하는 펜탁스 제품이야...^^

내 인생에서는 은퇴란 게 없을 것 같아.

평생을 갖가지 공부에 취미에 장난감 모으기를 해왔고

지금도 계속 배우고 익히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살고 있으니까.

무취미에 매일 같은 직장 다녔던 사람들보다 쬐끔 더 재미있어.

 

부러우면 당장 뭐라도 시작해봐.

괜히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거 있잖아.

단, 집에서 할 수 있는 게 좋아.

남들이 다 한다고 골프나 사이클링 같은 거 시작하면 곤란해.

골프가 안 좋다는 게 아니고 집에선 제대로 할 수 없잖아.

근데...이거 렌즈에서 방사능 나온다...무섭징?

난 글 쓰는 거랑 사진 좋아해.

다른 것도 있어.

낚시, 자전거 타기, 여행, 책 읽기, 영화 보기, 맛있는 거 먹으러 가기

또 음... 여자들과 이야기 하기 (니들이 생각하는 연애가 아냐), 

 

하도 하는 일이 많아서 매일 변변치 않게 먹고 입고 살지만

장난감은 꼬박꼬박 사들여.

뭐 하나 하려면 기본적으로 사야 하는 게 있고

없어도 되는데 자기 암시를 걸고 사들이는 것도 있잖아.

다른 건 이제 거의 안 사는데 카메라 렌즈는 가끔 사는 거 같아.

사진쟁이들이 좋아하는 M42렌즈.

렌즈에 대해서는 이 분이 잘 아셔.

산들산들 블로그 바로가기

대충 이런 느낌이 나는 렌즈야. 뒤가 확 날아가는...

나온 지 오래된 렌즈야.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생산되었으니까.

너무 쨍하게 사실적으로 나오는 디지털 냄새를 좀 줄이고 싶어서 옛날 렌즈 두 개 구했어.

6개월치 쌀값이 들었지만 왠지 마음이 뿌듯해.

앞으로 렌즈나 뜯어먹고 살아야지 뭐.

(나 죽거든 펜탁스 클럽에 중고로 올려서 화장터 비용으로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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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계단을 찍었는데 이상해...

 죽전에서 상암동까지 2시간

열심히 공부하며 달려갔어... 렌즈 사러.

일요일이라 빈자리가 많네.

마스크 안 쓴 사람은 거의 없구먼. 일본 같당...ㅜㅜ

소정의 거래 절차 후에 밖으로 나와서 카메라를 꺼냈지.

저녁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간간이 있었지만

따뜻한 봄날의 저녁을 즐기기엔 아직 날이 조금 차네.

여태까지 쓰던 카메라들은 찍을 때 보던 장면과 결과물 볼 때의 차이가 커서

궁금한 마음과 혹시?... 하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휴대폰 카메라와 이번에 들인 G7은 보는 게 그대로 찍혀서 재미가 조금 사라진 것 같아.

하긴... 사람에 따라서는 처음부터 정확히 보면서 작업을 하는 게 더 좋을 수도 있겠다.

alien?

아날로그, 오프라인에서만 이뤄지는 일도 있고 - 레저, 음주, 연애 등등 사람이 하는 많은 일...

디지털, 온라인에서만 이뤄지는 일도 있고 - 온라인샵...

두 군데를 오가야 되는 일도 있지. - 택배...

코로나 19 이후에는 판도가 조금 바뀔 것 같아.

접촉이 없어도 경제생활을 계속할 수 있는 쪽으로 사람들이 이동할 거란 얘기야.

이번에 호되게 경험해봐서 생각이 많을 거야.

나도 온라인으로 이사 가려고 준비 열심히 하고 있잖아.

UFO?

디스커버리 채널의 'contact'에서는

'왜 UFO가 특정한 장소에 자주 나타나는가?'에 대해서

여기저기 다니며 추적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전부터 나온 설 중에 가장 그럴듯한 이유는

'외계인은 지구인이 고도의 과학기술을 개발하거나

핵처럼 위험한 것을 다룰 때마다 관련 시설에 나타난다'... 야.

외계인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지구에 와서 이것저것 가르치고

지구인들이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라는 좋은 존재라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길을 걸을 때 가끔 하늘도 보시기를.

요샌 거의 다 카드를 써서 길에 돈 떨어져 있을 확률이 아주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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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일을 겪으면서 사람들은 많은 생각을 할 것 같아.

포탄이 날아다니고 총소리가 나지 않을 뿐이지 사실 전쟁과 다를 바 없어.

준비를 잘 한 나라는 덜 애써도 잘 이겨낼 것이고

기술과 제도를 갖지 못한 나라들은 갈팡질팡 앞이 안 보일 거야.

 

우리도 이제 좀 진지하게 생각하고 말하면 어떨까?

거짓말로 생각 없는 사람들을 속이던 시대는 지났잖아.

토요일 낮엔 사람들이 분당천변에 가득했어.

봄볕 아래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천천히 거닐고...

새 자전거가 많이 보이던데.

우리 동네 삼천리 자전거포 아저씨 바쁘시겠다.

아이들이 쉬고 있으니 아예 한 대씩 다 사 가지고 온 거 같아. 크기도 다양하게.

매일 집에 갇혀서 기도하는 심정으로 지쳐가던 사람들...

오랜만에 엷은 미소가 비치더군.

낮에 하릴없이 앉아있는 게 싫어서 자꾸 어디로 가고 싶지만 갈 곳이 없잖아.

만날 사람도 없고...

그래서 자꾸 밤에 잠 안자고 끄적끄적 딴짓만 하네.

난 낮에 일하는 게 좋은데...

한 시간 한 시간 잠드는 시간을 늦춰가다 이젠 아예 아침에 잠드네.

창문마다 방한패드로 컴컴하게 막아놔서 낮에도 잠은 잘 자.

한 번도 자기 힘으로 일어나 보지 못한 사람은 계속 손을 내밀어.

잡아달라고.

우리나라는 아직 정신적인 독립은 하지 못한 거 같아.

징징대는 꼴, 남탓하는 꼴 정말 보기 싫어.

 

오천 년 역사만 자랑하지 말고

정신 차리고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 공연도 보고 살아.

작은 땅덩이라도 잘 가꿔서 자급자족하는 나라를 만들어야지. 안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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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이 피면 제비가 왔나보다

 

놀다 보니 매일 딴짓만 하네.

오늘부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깎아주는 행사를 한다는 메일을 며칠 전에 보냈기에

G7 배터리는 일찌감치 찜해두었고

오래된 전화기나 바꿀까... 하고 들여다보다가

바로 꺼버렸다.

 

 

전화기를 바꾸고자 생각한 이유는

안드로이드 버전이 너무 옛날 것이라 새로운 앱이 설치되지 않고

엄청나게 발전한 휴대폰의 영상, 사진 기능을 체험해 보고 싶어서.

 

아이폰 사진의 느낌도 좋고 맥의 프로그램들도 계속 유혹하지만

안드로이드, 윈도우에 길들여져 버린 걸 어떻게 바꿔?

 

 

가만히 보니 요새 쓰는 카메라가 모두 일본 제품이네. (삼성 GX-10도 펜탁스 K10D와 같은 거잖아)

필름 카메라는 캐논 Canonet QL17 잠깐 쓰다가 펜탁스 MX로 왔고

디카도 처음엔 코닥 DC2100, DC4800 썼는데 DSLR로 바꾸면서 펜탁스 *istDL로 다시 컴백.

이제나 저제나 펜탁스에서 동영상 잘 찍히는 카메라 나오길 기다리다 파나소닉 G7까지 데려왔으니...

이쪽 물건은 일본 제품 안 쓰고 버틸 재주가 없는 것 같아.

우리나라는 이제 삼양광학이란 회사 하나만 광학 쪽에 살아남았을걸?

 

돈 안된다고 바로 접는 식으로 사업하면 나중에 우리나라에 남을게 하나도 없어.

우직하게 버텨야 되는데 이게 보통 어려운 게 아니지.

사람들이 편하고 맛있고 재미있는 것만 좋아한다고

매일 사탕만 먹나?

아니걸랑. 하기 싫어도 운동도 하고

건강을 위해 채식도 하거든.

 

과학이 발전하는 걸 예측하고 인간의 욕망을 잘 관찰해야 될 거야.

니들 하는 꼴 보니 답답해서 한숨만 나온다.

카메라 한 대 안 만드는 나라 - 우리나라 좋은 나라.

 

오빠야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배터리 사는 단골가게 알려줄게.

오늘 들어가 보니 카메라 렌즈도 팔고 있네. 누가 부탁했나...

DuraPro 공식 점빵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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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X10 / FA28

 

어제 신나게 퍼먹은 죄를 오늘 받았엉.

콩나물 국밥집으로 달려가서 막걸리 한 병과 김치 콩나물 국밥으로 해장.

나는 다음 날 저녁 8시가 돼야 슬슬 속이 괜찮아진다.

 

samsung GX10 / FA28

 

꽃 사진 중에 벚꽃, 개나리, 장미가 가장 찍기 어렵다.

(내가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은 잘 찍을 거야)

보는 색과 사진 찍힌 색이 많이 다르거든. 

거기에 날씨, 햇빛 등의 변수가 겹치면 개나리 꽃 색이 아주 미묘하게 변해.

붉은 장미를 제대로 찍어내는 기계가 있을까? 궁금해.

 

samsung GX10 / FA28 crop

 

그나저나 도지사께서 쌀값 나눠주신다니 감사히 받아야지.

쌀 한 포대 사고, 라면 한 박스 사고, 김치도 한 박스 사면 딱 맞을 거 같아.

 

dmc-g7

 

M42 렌즈를 펜탁스 바디에

조리개 있는 펜탁스 렌즈를 M4/3에

14-42에 끼워줄 MCUV와 CPL.

 

dmc-g7

 

며칠 고민해서 들여온 45-200.

펜탁스 줌을 마이크로 포서드에 써보려고 했는데

조리개 없는 DA 렌즈가 대부분이라 포기하고 정품 구입.

오래전에 나온 렌즈인데 다행히 깨끗한 제품이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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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X-10 / FA28

중부지방은 지난주부터 꽃이 피어나기 시작했지.

개나리는 갈 때 다르고 올 때 다를 정도였어.

우리 동네는 이제 봉오리가 벌어지네.

samsung GX-10 / FA28

오늘로 30일째 휴업.

이젠 덤덤해져서 그러려니 하고 지내지만

나같이 무노동 무임금인 사람들은 슬슬 힘들어질 때가 됐다.  

samsung GX-10 / FA28

넋 놓고 앉았자니 점점 초라해지는 것 같아서 마실 나섰다.

술이 술술 들어가더라.

카메라 휘둘러서 찍는 놀이 하면서 집에 돌아왔다.

노출 시간을 길게(조리개를 작게) 주고 그림 그리는 느낌으로 하면 되는데

카메라 안 날아가게 꽉 잡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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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mu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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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봄바람이 콧구멍으로 들어오는구나.

기분 좋은 냄새가 햇살 타고 미끄러진다. 

오늘은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해야겠다.

그래도 밥 먼저 먹고.

누구는 검은색 빨래 흰 빨래 절대 같이 하지 않는다는데

난 그냥 막 해.

좀 섞이면 어때.

당분간 폼 재고 검은 옷 입고 나갈 일도 없구먼.

볕 좋은 곳에

바람 솔솔 부는 곳에서 말리면 좋겠는데

아쉽게도 그런 곳이 없다.

시골에 있을 때 그런 건 좋았어.

기타란 애들은 엄청 민감해.

보살펴 주지 않으면 삐쳐서 말도 안 해.

뻣뻣하게 굴거든.

얼마나 연습을 안 했으면 줄이 아직도 하얗다.

피크도 아직 쓸만한 걸.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양반들이

내가 걱정했던 시나리오 비슷하게 경고하는 기사가 보이네.

* 자기 나라만 살면 된다는 인간이 세계를 망친다. - 누군지 말 안 해도 알겠지?

* 정보공유 없이는 인류 파멸이다. - 세계 곳곳에서 도와달라잖아.

* 앞으로 이런 질병이 계속 나올 것이다. - 에볼라는 2014년이었다.

* 이번 코로나 19 바이러스도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 - 넋 빠진 좀비들 덕분에 당근이다.

 

새로운 이야기는

* 질병 통제가 곧 국민 통제로 이어지는 전체주의 국가가 되어버릴 것이다. 

이것까지는 공부가 짧아서 생각지 못했었는데...

그래... 이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될 것 같아.

미래 영화처럼

몸에 생체칩 넣고 거기에 모든 정보가 저장되기 때문에

기계로 스캔 한 번 하면 뭐든지 알 수 있는 시대가 온단 말이야.

 

앞으로 외과의사 잘 되겠다.

칩을 파내거나 좋은 것으로 바꾸려고 오는 좀비들 많을 것 같아.

그리고...

2월 중순으로 기타 선생의 추억이 끝날지도 몰라.

계속 좀비가 늘어나면 모여서 하는 일은 끝이잖아. 안 그래?

이제 웹으로 하는 일을 시작해야겠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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