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ow Much Is That Doggie In The Window2 20121008 오늘도 마을 익히기 산책. 저수지에 다다라서 목줄을 풀어줬습니다. 아직 아기라서 도중에 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ㅋㅋ...그러나...금방 처지가 바뀔 겁니다. 오늘도 물이란 무엇인가?...*(&(*^&*% 어릴 때 사물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버릇을 갖는 건... 피곤할 수도 있습니다. 동네 형님께서 지나가시다가 건빵을 주셨습니다. 아직 한 번도 과자를 먹어 본 적이 없는 쥴리. 한참을 바라보다 드디어 먹기 시작합니다. 과자의 세계는 철학의 세계보다 유혹이 심하리니... 저수지에서 오는 길엔 목줄을 풀고 왔습니다. 갑작스런 공격에 대처하는 법을 배워야죠. 집 근처에 다다르자 막 달려가더군요. 아는 길이라 이거죠. 저를 한 번 돌아보고 바로 집으로 달려가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좀 이르지만 통통이 밥을 주러.. 2012. 10. 9. 20120713 13일의 금요일... 잠시 비가 멈췄기에 빨래를 한다. 삼일이는 제 어미 얼굴을 쏙 빼닮아간다. 저 요염한 넓적다리... 오늘의 뮤비... Patti Page - "How Much Is That Doggie In The Window" 2012. 7.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