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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uband Guitar Class448

20201001목 - 휴업 220일째 - 한걸음씩만 앞으로 가자 Let's go forward one step at a time 뚜렷한 목적, 이유 없이 이렇게 오래 집에 있어 본 적이 없어서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장사 또는 공부 둘 중의 하나인데 둘 다 돈 들어가는 일이다. 연휴 마치고 자치센터에 가서 쌀 좀 달라고 하고 임대료 지원도 알아봐야지. 모든 건 개천절날 판가름 난다. 이번에 또 개판 치면 죽창 들고 광화문에 나가야겠다. Sheryl Crow: NPR Music Tiny Desk Concert 영상 밑의 글을 옮겼습니다. 멤버십 가입하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xvU... 최배근 김영대 윤성은+김성훈 김경수 기모란 신유진+신장식+장용진+양지열 이상훈+박동희+박문성+홍재민 ● 유튜브로 가셔서 구독과 좋아요, 댓글로 많이 성원해 주세요. 유튜브 가기 아래 존 .. 2020. 10. 1.
20200918 일기 ♥ 음악하는사람이렇게산다 #고무밴드 #gomuband #고무밴드기타교실 #음악하는사람이렇게산다 ♥ '공부의 길' 초안 ♥ 'Puppy' 연습 매일 무편집으로 올리기가 목표 Zoom Q2HD 1080P 30fps PCM 96/24 Video scene : Auto Mic gain : Auto 마이크 각도 : 150도 Low cut : off 유튜브로 가셔서 구독과 좋아요, 댓글로 많이 성원해 주세요. 유튜브 가기 2020. 9. 30.
20200930수 - 휴업 219일째 - 올해는 안식년이네 This year is the sabbatical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가장 힘들 때는? 오랫 동안 써온 익숙한 글과 바꿔 써야 할 우리 말 사이에 섰을 때다. 2017년부터 이오덕 선생님의 '우리 문장 쓰기'를 보고있는데, 넘긴 책장이 두꺼워 질수록 안타까운 마음도 두터워진다. '이게 누구 탓이다!'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 말이 글과 멀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글을 무겁게 쓸 때는 중국식, 일본식, 영어식 문장을 섞어야 하는 현실... 누굴 원망하리오. 다 내 탓이고 우리 탓인 걸... 추석 전날, 올해는 못 모인 집안도 많겠지만, 행복하게 마음만 모아서 보내시기를. Sheryl Crow: NPR Music Tiny Desk Concert 영상 밑의 글을 옮겼습니다. Watch Sheryl Crow play at the Tin.. 2020. 9. 30.
20200929화 - 휴업 218일째 - 늙었나 봐 I guess I'm old 자다 깼는데, 아침인 줄 알았다. 창문도 모두 열려 있고, 음악도 틀어져 있고... 어? 이거 뭐지?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낮잠을 잔 거였다. 어렸을 때 오후에 낮잠을 잤다가 해거름에 깨면 아침인지 저녁인지 분간이 안 갔다. 학교 가야 하는데 왜 안 깨웠을까... 하고 부스스한 꼴로 밖에 뛰어 나갔다가 공기가 따뜻한 걸 느끼면 그제야 저녁인 걸 알았다. 늙은 거야? 아니면 감성이 예민해진 거야? 자꾸 옛날 동네 모습이 떠오르네. 해 질 녘 밥 짓는 냄새 가득한 노~란 옛 모습. ★비행기 배달이요★ 국산 T-50 골든이글 첫 해외 수출 과정 밀착 다큐 - 골든이글 T-50, 인도네시아를 날다! (2014) | 전투기 밀착 다큐 시리즈 3탄 영상 밑의 글을 옮겼습니다. ★ 띵동/누구세요?/비행기 배달이요/😃 ..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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