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Gibson4 20200405 - 휴업 42일째 왜 식목일은 매년 일요일이었던 것 같을까? 너무 오래 놀다 보니 생각이 평소에 하지 않던 곳까지 흐른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상의 고리 놀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멍하니 앉아있으니 별 게 다 절로 생각난다. 아주 오래전에 재즈 기타에 꽂힌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그랬어. 생각이 흐르다 멈춘 곳에 Gibson ES-175가 있었지. 이건 무지 비싼 기타야. 내 능력으로는 절대 불가라 단념하고 기다리다 에피폰에서 리이슈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찾아봤지만 단종. 너무 늦게 알았엉...ㅜㅜ 그래서 또 기다렸지. 이번엔 아이바네즈에서 비슷한 게 나왔네. 디자인 좋고 다 좋은데... 썩을! 벌써 두 달 가까이 놀고 있으니 기타 살 여력이 없당. 뭐시기 종교집단 하고 넋 빠진 해외파들만 없었어도 벌~써 .. 2020. 4. 6. 20200317 - 휴업 23일째 사진 색깔 때문에 50만 원짜리 모니터를 사느냐 마느냐 고민하다 아예 맥으로 넘어가면 어떨까 싶어 온종일 공부 좀 했다. 아이폰도 두 번 썼었지만 암호 입력이 불편해서 안드로이드로 왔는데 여태 익혀 놓은 윈도우 프로그램을 한순간에 버리고 간다? 꼭 맥이 없으면 일이 안 되는 건 아니잖아. 오래오래 고민할 일이다. 그런데 IPS 패널이 좋긴 좋네. 이렇게 좋은 걸 왜 안 쓰고 묵혀두었었을까? 사진이 깨끗하게 보이니 속이 다 시원하다. 맥북 프로 쓸만한 거 중고가 120만 원 정도 하던데 그냥 참았다가 벤큐 SW240이나 사자. 물에 빨아 쓰는 마스크도 만들고 부스형 코로나 19 검사장비도 고안하고 며칠 좋은 뉴스가 좀 나오네... 했더니 오늘은 개 같은 소식이 들린다. 물에 빠진 거 살려놨더니 지갑 내놓으.. 2020. 3. 17.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