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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갑수13

정말 고맙습니다...행복했습니다.^^ 산하 한갑수의 "미스타 두씨"전을 펼친 지난 일주일 내내 정말 행복했습니다. 사랑을 주고받는다는 게 바로 이런 거로구나... 가슴을 열고 사람을 안는 기쁨이 이렇게 크구나... 많이 배우고 많이 느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전시장을 찾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아침 10시. 전시장 문이 열리면 산하는 이렇게 문앞에 서서 손님을 맞습니다. 온종일 서서 손님을 맞습니다. 다리 아프다는 말 한번 하지 않습니다. '미스타 두씨'들은 참하게 서서 손님을 기다립니다. 오늘은 내가 뽑히길 바라면서... 전시장 밖에서 담배를 피우는 두씨가 있군요. ^^ 수진(작가, 유하 친구)이와 정선(가야금 연주자)도 매일 이 자리를 지켰습니다. 저는 바깥을 내다보며 기타를 칩니다. 정제도 저 자리에 서서 .. 2011. 3. 15.
인사동에서 잘 놀고 있습니다^^ '미스타 두씨'의 아빠 한갑수 도예전에 많은 분이 다녀가셨습니다. 주말엔 더 많은 분이 오실 걸로 예상됩니다. 저도 매일 출근(?)하여 기타 치며 잘 놀고 있습니다. 매일 저녁 뒤풀이가 이어지고 정겨운 이야기가 오고 갑니다. 세상 사는 재미를 살짝 느껴보실 분은 부담 없이 놀러 오세요...^^ 경인 미술관 아틀리에로 오시면 됩니다. 뜰엔 편안한 탁자가 있고요. 밤 정경이 아름다운데 아직 좀 춥지요...^^ 매일 굴찜을 먹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서로 사랑을 주고 받고 맛있게 먹습니다...^^ 2011.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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