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진은 Pentax K-01 / *istDS / Super Takumar 50.4 / Tamron 18-200

 

노트북 세팅 다 했으니 처음부터 다시 녹음 테스트.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 장시간 사용 시 끊김 없는지

유튜브 영상을 종일 틀어 놓았지.

녹음할 때는 컴퓨터 절전 모드로 놓으면 안 되는 거 알지?

USB 장치는 절전 절대로 안 되게 전원관리에서 세팅해야 해.

 

 

낮에는 기타에 페달 이펙터 물려서 작게 소리 내며

마이크 녹음해도 괜찮다.

앰프 시뮬레이터 / 스피커 시뮬레이터 있는 멀티 이펙터 있으면 라인 녹음도 괜찮지.

큰 볼륨은 아니지만 그래도 눈치가 보여서

라꾸라꾸 침대로 문 쪽을 막아놓았음.

 

 

녹음할 때 마이크 녹음이 아니면 스피커 틀어놓아도 되는데

통기타 녹음은 마이크로 해야 하니

헤드폰을 벗을 수가 없어.

(이고시스 nEAR 05 스피커 정말 오래 끌고 다닌다)

모니터 스피커는 우퍼 크기를 잘 보고 고를 것.

음악 감상용 사면 안 돼!

 

 

헤드폰 위에 머리에 닿는 부분에 패드가 있지만

오래 쓰고 있으면 머리가 눌려서 아파.

헤드폰은 이름난 거로 사.

이것도 음악 감상용이 아니고 모니터용으로.

옴 수도 잘 보고.

 

 

오디오 인터페이스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USB 타입으로 고민하지 말고 골라도 된다.

형편에 맞게 쓰면 된다는 이야기.

장비를 듣는 게 아니고 음악을 듣는 거니까.

2 in 2 out을 사되 Line in이 두 채널이 다 되는 것으로.

 

난 진공관 프리 앰프 / 진공관 프리 앰프+컴프레서 / TR 컴프레서가 있어.

옛날 사람들은 진공관 소리를 못잊거든.

베링거에서 만든 거 싼 거 많으니 진공관 프리 앰프는 하나 장만해서 쓸 것.

마이킹도 좋고 기타 라인 녹음에서 진가를 발휘함.

 

 

노트북으로 (무겁지 않은 음악 녹음 편집/ 동영상 편집) 작업하려면

CPU  AMD 라이젠5 3500 / Intel core i5 8세대 이상

Ram은 16G 정도 (내장 그래픽이 3G 정도 차지해서 기본 4G 달린 노트북은 좀 그렇네...ㅜㅜ)

SSD 256G 이상 필수.

 

 

밤에 녹음하려면 머리를 많이 써야 해.

난 이거 옛날에 사놓은 거니까 그냥 쓰는데

소프트 웨어 앰프 시뮬도 많으니까

입맛에 맞게 결정할 것.

 

 

기타야 자기 취향대로 쓰는 거니까 할 말 없고

싱글 픽업 달린 거

험버커 달린 거 두 대면 일단 OK!

 

 

좀 변칙이지만 재즈 음악도 아닌데 이런 기타를 쓰는 이유는 

일반 통기타 라인 녹음하면 좀 그렇고

마이킹 하면 통소리만 나고

이런저런 이유로 이런 기타도 쓰는 거야.

 

 

이런 콘덴서 마이크 안 써도 되지만

대신 기술이 필요해. ㅜㅜ

돈 없을 때는 무조건 기술로 커버해야 돼.

알바해서라도 싼 콘덴서 마이크 하나는 장만해라

소리의 넓이가 달라.

 

 

앰프 마이킹은 여러 군데 마이크를 놓아보고 결정할 것.

헤드폰 쓰고 기타 치면서 마이크를 움직여 보면

마음에 드는 소리를 잡을 수 있음.

SM57로 잡아도 되는데 저음이 날아가.

 

앰프는 저렴한 진공관 앰프 하나 중고로 사놔.

TR앰프도 장점이 있지만

기타 쟁이는 진공관 앰프 하나쯤은 있어야지.

 

 

밤에는 앰프 다 치우고 이런 모습이 돼.

장비 배치를 잘 해야지?

노트북 화면 위에 저렇게 모자 씌워놓으면 눈이 편해.

 

 

음악 믹싱할 때

여러 스피커에서 들어보고

차에서도 들어보고

헤드폰으로 들어보고

아이폰에 이어팟 꽂아서 들어보고

결정 해야 돼.

 

 

난 책상이 작아서 이거 쓰지만

미디 키보드는 컨트롤 노브 달린 거로 사는 게 편해.

미디는 왜 그렇게 싫은지...

 

 

Acoustic Alchemy - Spyro Gyra - Fourplay

이 사람들 같은 음악 하고 싶은데

컴퓨터로는 엄두가 안 나고...

 

무슨 방법 없을까?

밴드를 하면 되는데...

그런데

밴드는 누가 먹여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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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istDS / Tamron 18-200

증상 : 수동 렌즈를 끼고 브라켓 촬영할 때

그린 버튼을 누르고 노출을 0으로 놓으면 셔터가 눌리지 않음.

동영상 촬영은 됨.


2주째 K-01 셔터가 눌리지 않는 걸 경험하고

오늘은 사진 사이즈를 동영상 크기와 같게 바꿔서 찍어 봤으나

그린 버튼을 누르고 0으로 세팅하면 또 먹통.

다시 켜고

-1.5부터 -1.0, -0.5, 0으로 찍어 올라오면서

그린 버튼을 쓰지 않고 다이얼로 0으로 올렸더니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계속 잘 찍힘.

기분 좋게 집어넣었는데...

 

아! 다시 그린 버튼을 안 해 봤네.

 

다시 카메라 꺼내서

그린 버튼으로 0으로 세팅해도 계속 잘 찍힘.

사진 사이즈 변경해도 잘 됨.

사진 사이즈 때문에 그런 건 아닐 것 같고...

잘 모르겠음.

뭔가 이상하지만 내 실력으로는 못 찾겠음.

 

그리고...

카메라에서 미세하게 떨리는 소리가 계속 나는데

이건 또 무슨 조화인지...

파나소닉 14-42 렌즈에서도 그런 소리가 났던 것 같아서

검색해 보니

펜탁스 K-R 라이브 뷰 모드에서 그런 소리가 난다는 글이 있어서 아래에 링크.

 

K-R에서 나던 소리 수리하러 가신 분의 글 링크

 

펜탁스 서비스센터 방문 - 펜탁스 K-r 수리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는 펜탁스에서 출시된 K-r 이라는 DSLR입니다.거기에 35mm 단렌즈를 끼워서 쓰고...

blog.naver.com

SLR 클럽의 파나소닉 손떨방 잡음 관련 링크

 

G85구입했습니다! 근데 ..

많은 분들의 조언을 참고 하고 고민 고민 끝에 G7에서 G85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비싸서 고

www.slrclub.com

집에 있는 삼성 GX-10은 손떨방을 켜도 아무 소리도 안 나는 걸 보니

소리 나는 수준은 카메라마다 다르고

미러리스 계통과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에서 소리가 나는 것 같다. (이건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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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K-01 / Super Takumar 50.4 + Google Photo HDR

 

웬일로 하품이 다 나지?

음... 몸이 아침형 인간으로 돌아가고 싶은가 보다.

밤에 움직이면 방해하는 게 없어서 좋지만

낮이 너무 짧아지잖아.

자고 일어나면 금세 컴컴해지고.

오늘은 웬만하면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자자.

 

Pentax *istDL / 18-55

 

새 노트북 자리는 잡았는데

기계 배치하는 게 골치 아프다.

TV를 치우면 간단히 해결되는데

어디에 갖다 놔? 마당에?

 

내일은 안 볼 책 버리는 날로 정하고

과감하게 다 내놓을 것.

옷도 일 년 동안 안 입은 건 다 버리라던데

미련 없이 다 버리자.

양심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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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istDL / 18-55

 

인류가 정신 차리기 전에는

예전의 행복한 시절이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는

암울한 예측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네.

내 생각에도

자연 파괴를 멈추고

동물과 식물의 정상적인 생태계를 보장하고

적당한 소비와 절약으로 현명하게 살아야

이 악순환의 고리에서 간신히 벗어날 것 같다.

 

오프라인의 일이 줄어들 걸 대비해서

새 일을 시작해야 하는데

돈 가지고 하는 일은 불가능하니

재주를 가지고 해야 하지.

며칠을 고민하다

드디어 결론에 도달했다.

기쁘다.

 

Pentax K-01 / Super Takumar 50.4

 

4년 동안

소셜 미디어도 다 끊고

소설도 거의 안 읽고

남의 음악도 거의 안 듣고

기타 교실 <-> 공부만

성실하게 하면서 살았다.

 

작년 11월

드디어

'죽어라 공부하기'에서 벗어나

두 달 편히 놀고

3월부터 고무밴드 새 프로젝트 시작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덕분에 다시 휴업 모드.

 

그래서 요새는

밤 2시까지 기타 치고

3시에 일기 쓰고

5시에 시리얼 먹고

잔다.

 

자기 전에 취침 연초 하나 물고

새벽 창가에 서면

새로 태어난 이름 모를 새 새끼가 칭얼대는 소리가 들린다.

"배고팡 배고팡."

어디에 둥지를 틀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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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진은 모두 Pentax K-01 / super Takumar 50.4

 

저녁에 돌아올 때 추울 것 같아서

봄에 입던 옷 입고 나가서 더웠던 것 빼고는

아주 행복한 하루.

 

렌즈 하나로 계속 연습했더니

대충 조리개 감이 오는데

카메라 셔터가 눌렸다 안 눌렸다 하는

이상한 현상이 지난주에 이어서 발생.

동영상은 괜찮고 사진 찍을 때만 그러네.

껐다 켜면 다시 되고...

 

 

슈퍼 타쿠마 50.4

은근히 매력 있는 렌즈네.

수채화처럼 뭉개지는 사진도 가능하고.

 

위 사진 크롭

 

난 여태 하루살이가

몰려다니면서 가끔 눈에 들어오는

작은 날벌레인 줄 알았는데,

오늘 찾아보니 얘가 하루살이였네.

그럼 그 작은 벌레는 무엇이었을까?

 

 

다음 주에는

꽃 한 송이를 조리개 별로 찍어 볼 것.

확실한 데이터가 없어서

피사체를 본 순간 조리개를 결정하질 못해.

 

오늘로 80% 정도 감 잡았어.

 

참, 오늘 밥 먹으러 갔더니

식당에 사람들 정말 많더라.

고깃집에 특히 많았는데

이거 재난지원금의 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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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사진은 모두 삼성 GX10

 

새 노트북 오기 전까지 윈도우 패드에서 테스트 녹음을 하고 있다.

가끔 끊기고 불안하게 작동하지만 연습이니까.

아무리 건물 끝에 있는 방이라고 해도

앰프에 꽂은 기타 소리 내는 건 조금 눈치가 보여.

방문을 막아버릴까?

 

 

냉장고는 어떡하지?

냉장고 도는 소리도 마이크 녹음을 할 때는 꽤 크게 들어오는데...

벽시계 짤깍대는 소리도 거슬리는 판이니까.

시계도 바꿔야 하네.

 

 

Shure SM57로 테스트 녹음을 했는데

베링거 B2pro보다 고음, 저음이 조금씩 모자라다.

파트가 많을 때는 좋은 선택 같은데

나같이 몇 트랙 안 쓰는 사람은 글쎄요...

리듬 녹음은 괜찮을 것 같다.

 

 

한참 녹음하지 않고 지내다

녹음을 시작하려면 준비할 게 꽤 많다.

헤드폰으로 기타 소리 듣는 데 익숙해져야 하고

손톱도 줄마다 고르게 소리 나도록

알맞은 길이로 자라게 한 다음 다듬어야 하고...

 

 

생활 녹음이란 걸 시작하려 한다.

매일 밥 먹듯 녹음을 생활화하는 거지.

낮엔 앰프 마이킹 녹음

밤엔 Vsti 또는 멀티 이펙터 라인 녹음을 하기로 했다.

이놈의 디지털 녹음은 왜 이리 정이 안 가는지 모르겠다.

 

 

평소에 치기 불편하던 기타가 녹음할 때 좋은 소리를 내는 게 있다.

오리지널 클래식 기타라 일 년에 한 번도 안 치는데

녹음할 때 멜로디는 그 기타만 한 게 없다.

케이스에서 꺼내서 슬슬 깨워줘야 해.

 

 

이번 녹음엔 우쿨렐레, 기타렐레도 끼워줘야겠다.

꾸준히 쳐주질 않아서 몇 년 전보다 훨씬 못 친다.

우쿨렐레는 손톱이 중요한데

이번엔 피크로.

역시 악기 연습은 하루도 쉬면 안 돼.

 

 

앰프는 VHT의 Special 6 Combo를 쓰기로 결정.

집에 있는 진공관 앰프 두 대는 험이 조금씩 있다.

이 앰프도 출력을 low 쪽으로 놓으면 험이 난다.

(Bugera Vintage5도 마찬가지)

전압? 원래 그런가? 다른 문제도 있겠지.

방구석 기타쟁이들을 위해 출력을 낮춰주는 장치가 있는 게 더 심하다.

Laney CUB10은 조용한데 저음이 많아서 고려 중.

 

 

오랜만에 볼륨 페달 꺼냈다.

악기를 바꿀 때 앰프를 끄지 않고 편하게 앉은 자리에서 음을 차단하거나

리드와 백킹을 오갈 때 쓴다.

이 페달로 볼륨 주법을 쓸 수도 있는데

커브가 끝에 있어서 다시 연습해야 하네.

 

나랑 별로 안 친한 멀티 이펙터.

앰프 모델링이 있어서 산 건데

아직 제대로 써보질 못했다.

Vsti 녹음은 정말 마음에 안 드니

Hotone의 RAVO와 Behringer Vamp를 함께 쓸 예정.

이번에 공부할 품목 중 하나.

 

 

방구석 음악가는 헤드폰이 없으면 시체지.

이어폰 끼고 작업하는 사람도 봤지만

녹음할 때는 귀를 완전히 덮어주는 밀폐형이 편하다.

완전 밀폐형이 아닌 걸 사면 곤란해.

메트로놈 소리가 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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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asonic G7 / 14-42

 

며칠 잠 안 자고 이것저것 공부하다 보니

급기야 날짜를 혼동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어제도 일기를 이틀 치 써야 하네... 생각하고 책상에 앉았다가

응? 아직도 25일이야? 뭐가 잘못되었나?

휴대폰을 확인해 보니 25일이 맞더라.

그래서 사진만 골라 놓고 그냥 푹 잤다.

이것 참...

 

Pentax K-01 / Super Takumar 50.4

 

우리가 편하게 사용하는 JPG 파일은

카메라가 처리한 특유의 색감을 보여주지만

사진을 보정할 때 한계가 있다.

촬영 당시의 순수한 정보가 담긴 사진을 담는

RAW 파일로 저장하면

주인님 맘대로 바꾸는 게 가능지만

촬영 당일 피곤한 몸으로 후보정을 한다?

사진이 직업이 아니라면 이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다.

그래서...

귀차니즘이 몰려올 때는 일일이 보정하기 싫어서

용도에 따라 파일 포맷을 바꾼다.

 

디지털카메라로 찍게 되면서

다양한 노출을 얻기 위해 브래킷 촬영을 다섯 장까지 설정하고

미묘한 움직임을 잡아내려 연사까지 동원하다 보니

저장된 파일은 늘어만 간다.

촬영 후 사진 고르는 작업을 미루게 되면 미처리 파일이 쌓이고 또 쌓이고...

지금이 필름으로 찍는 시대였다면 꿈도 못 꿀 낭비를 하고 있는 거다. 

 

내가 의도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려면

나중에 이것저것 손 보기보다

셔터를 누르기 전에 더 많이 생각하고

정성스레 담는 게 옳은 방법인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

 

사진 출처 : https://eshop.nikon-image.co.kr/product/NK0002699

니콘의 D850 AF-S 24-120 4G ED VR KIT.

4,575만 화소 4,258,000원.

풀프레임, 4K 동영상

이런 카메라를 사면 꿈이 이루어질까?

사양이 궁금하시면 사진을 눌러보세요.

 

사진의 색깔을 결정하는 건 여러 변수가 있지만,

빛을 받아들이는 건 렌즈가 하고

(이게 찍사들을 괴롭히는 병 중 하나인데

혹시 저 렌즈가 내가 원하는 사진을 만들어 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렌즈 순례라는 고행의 길을 떠나게 되고

종착지에 다다르면

텅 빈 지갑과 유명하다고 알려진 렌즈가 산더미처럼 쌓인 걸 보게 된다.

적당한 선에서 멈추려면 아~주 독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빛을 저장하는 건 CMOS 센서와 화상 처리 엔진 프로세서가 한다.

(카메라 본체도 몇 대 업그레이드하며 써보면

내가 못나서 사진이 안 좋다는 걸 금방 알게 된다.

적당히 잘라내도 괜찮은 화소 선에서 멈추는 게 좋은데

그놈의 풀프레임이라는 게 아직 내 손에 없으니

환상을 깨기 위해 결국 언젠가는 또 살 것이 분명하고

- 펜탁스 풀프레임은 중고로 사도 120만 원

풀프레임 카메라에서는 디지털 전용 렌즈를 쓰는 데 제약이 있다.

그건 또 그때 해결할 문제 -.

일단 1,600만 화소에서 스톱!)

 

Pentax K-01 / Super Takumar 50.4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따뜻한 색을 좋아한다.

일부러 차가운 이미지를 만들 수도 있지만

그건 그때뿐이고.

영화에서 보던 부드러운 색을 좋아하는 습관이

자꾸 그 색을 찾으라고 명령하는 건 아닐까?

 

모니터 들여다보기 힘든 대낮에

옷에 달린 후드를 뒤집어쓰고 찍었더니

약간의 진전이 있었다.

이제는 조리개와의 싸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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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은 Pentax K-01 / 18-55 / Super Takumar 55.8

 

오빠야는 오십일 가까이 놀고 있어도 불평 한 마디 안 하고 잘 끝나기만 바라고 살고 있어.

토요일이면 자전거 끌고 사진 찍으러 가고

평일엔 그동안 못 한 거랑 앞으로 할 일 정리하면서 보내.

물론 소주도 반 병씩 마시지.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아가기 참 어렵네.

우리나라에 뭐 그렇게 좀비가 많은지.

시끄러워서 조용히 살 수가 없어.

이번에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니까 아주 커밍아웃을 하네.

선거까지 겹치니 아예 내가 좀비요! 하고 나서 줘서 아주 고마워.

 

 

입이 없어서 안 떠드는 게 아니란다.

더러운 입에서 나오는 똥물 튈까 봐 입 다물고 있는 거지.

 

 

이렇게 평화로운 마음이...

 

 

이렇게 변한단 말이다.

알간?

 

 

사진 속에 마스크 쓰고 다정하게 산책하는 분들 보이지?

할 일 없으면 좀 걸으면서 자신을 좀 생각해봐.

난 어떻게 살아왔는지...

내가 어떻게 밥술이라도 먹고살고 있는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리나 하고

괜히 일 잘하는 사람들 한테 나쁜 말 만들어서 하면

순식간에 훅 간다니까.

두고 봐. 금방 돌아와.

 

 

이렇게 아롱다롱 잘 어울려 살자.

인간이라면 무슨 말인지 알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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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사진 모음

Photo 2020. 4. 8. 00:09

카메라마다 프로그램마다 흑백 사진 종류가 하도 많아서 기억해두고자 한다.

 

Panasonic G7 흑백
Panasonic G7 다이내믹 흑백
Panasonic G7 거친 흑백
Panasonic G7 실크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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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이 하는 거 같은데...

 

매일 이 공부 저 공부 계속하면서 산다.

뭔가 하고 있지 않으면 게을러진 것 같아서 스스로 경계한다.

문제는 공부 과목이 너무 많다는 것.

그래도 그 버릇 덕분에 다양한 정보가 가득 찬 뇌를 갖게 됐으니

잘 된 거지 뭐.

근래 들어 기억 장소와 CPU를 잇는 선이 가끔 느려져서 그렇지 아직 총명(?)하다.

 

기억이 안 나네...언제 찍은 사진일까?

 

구글 포토에서 오래된 사진을 보다가 몇 장 다운 받았다.

코닥은 디지털 사진에서 필름 냄새가 나게 하려고 했던 걸까?

 

Kodak DC4800 2005년

 

색이 좋다고 불편함을 감수하고 옛날 카메라를 쓰고 싶은 생각은 없다.

어제 찍은 사진에서도 '사쿠라 칼라필름'시대 같은 냄새가 나니까.

 

Panasinic DMC-G7 / Super Takumar 50.4 2020년

 

하여튼...

사진 찍기는 놀이이자 공부다.

기술과 예술과 안목과 끼가 잘 버무려져야 자기 것이 나올까 말까.

일단 휴대폰에 달려있는 카메라로 많이 찍어보시기를.

 

Kodak DC4800 2005년

 

화천 파로호 옆 비수구미(동촌리) 동촌 국민학교 수동분교.

난 모터보트 타고 들어갔었다.

육로로는 산 넘어서 걸어와야 한다던데.

지금은 '에코스쿨'로 새 단장하였다네.

 

Kodak DC4800 2005년

 

사진 속에는 여러 감정이 뒤엉켜 있어서

오래 못 본 사람이 그립기도 하고

좀 더 잘할걸... 하는 후회도 하게 된다.

그러니까 있을 때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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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mu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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