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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82

[롯본기 김교수] 1/2 일본불매운동을 왜 해야 하는가! Why Do Koreans Boycott Japanese! 돕고 사는 아름다운 삶의 생활화! ↑광고를 눌러주세요...^^ 지난 글에서 '우리나라 화폐 인물에 의문을 느낀다' 재미있게 보셨어요? 이번에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해야하는 이유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일본제품 사지 맙시다! 외쳐도 나는 상관없으니까, 내 맘이니까... 이런 분들이 꽤 되어서 자동차, 카메라, 옷, 음료 등이 아직 잘 팔립니다. 개중에는 사업을 접고 한국에서 철수한 닛산 같은 기업도 있지만, 철수할 때 세일을 했더니 싹 다 팔렸다는 창피한 뉴스. 부끄럽지만 저도 일제 카메라를 쓰고 있는데요. 변명 같은 이야기지만, DSLR은 메이커를 한 번 정하면 그 메이커 렌즈를 써야 하기에 메이커를 바꾸기 어려워요. 그래도 펜탁스 K-10D가 나왔을 때는 삼성에서 같은 기종을 GX-10이라는 이름.. 2020. 6. 28.
20200530 - 휴업 97일째 사람이 없으니 동물들이 거리낌 없이 잘 지낸다. 조금만 가까이 가면 후다닥 도망가는 통에 500mm 망원렌즈를 쓰거나 위장막을 치고 들어앉아야 이 예쁜 애들을 찍을 수 있다. 오토 포커스는 수고를 반은 덜어주는 것 같다. 두 달 정도 수동 초점 렌즈 연습하느라 진이 다 빠졌는데, 이제 어느 정도 데이터가 나와서(아직도 멀었지만) 오늘은 매크로 렌즈를 들고 나왔다. - 몇 장 찍고 화면이 검게 변하는 현상 일어남 껐다켜면 정상 카메라가 조금 이상해 - 잠자리 꼬리에 저런 예쁜 색이 있었다니... 우린 50mm의 눈으로 세상을 보니까 많은 걸 놓친다. 하느님은 왜 인간의 눈에 광각렌즈나 망원렌즈를 달아주지 않으셨을까? 딱 그만큼만 보고 살라는 뜻인가요? 오늘까지는 바람도 시원하고 괜찮았는데 이제 반바지에 슬.. 2020. 5. 31.
20200520 - 휴업 87일째 노트북 세팅 다 했으니 처음부터 다시 녹음 테스트.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 장시간 사용 시 끊김 없는지 유튜브 영상을 종일 틀어 놓았지. 녹음할 때는 컴퓨터 절전 모드로 놓으면 안 되는 거 알지? USB 장치는 절전 절대로 안 되게 전원관리에서 세팅해야 해. 낮에는 기타에 페달 이펙터 물려서 작게 소리 내며 마이크 녹음해도 괜찮다. 앰프 시뮬레이터 / 스피커 시뮬레이터 있는 멀티 이펙터 있으면 라인 녹음도 괜찮지. 큰 볼륨은 아니지만 그래도 눈치가 보여서 라꾸라꾸 침대로 문 쪽을 막아놓았음. 녹음할 때 마이크 녹음이 아니면 스피커 틀어놓아도 되는데 통기타 녹음은 마이크로 해야 하니 헤드폰을 벗을 수가 없어. (이고시스 nEAR 05 스피커 정말 오래 끌고 다닌다) 모니터 스피커는 우퍼 크기를 잘 보고 .. 2020. 5. 21.
Pentax K-01 셔터 안 눌림 / 떨리는 소리 증상 : 수동 렌즈를 끼고 브라켓 촬영할 때 그린 버튼을 누르고 노출을 0으로 놓으면 셔터가 눌리지 않음. 동영상 촬영은 됨. 2주째 K-01 셔터가 눌리지 않는 걸 경험하고 오늘은 사진 사이즈를 동영상 크기와 같게 바꿔서 찍어 봤으나 그린 버튼을 누르고 0으로 세팅하면 또 먹통. 다시 켜고 -1.5부터 -1.0, -0.5, 0으로 찍어 올라오면서 그린 버튼을 쓰지 않고 다이얼로 0으로 올렸더니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계속 잘 찍힘. 기분 좋게 집어넣었는데... 아! 다시 그린 버튼을 안 해 봤네. 다시 카메라 꺼내서 그린 버튼으로 0으로 세팅해도 계속 잘 찍힘. 사진 사이즈 변경해도 잘 됨. 사진 사이즈 때문에 그런 건 아닐 것 같고... 잘 모르겠음. 뭔가 이상하지만 내 실력으로는 못 찾겠음. 그리고... 2020. 5. 21.
20200519 - 휴업 86일째 웬일로 하품이 다 나지? 음... 몸이 아침형 인간으로 돌아가고 싶은가 보다. 밤에 움직이면 방해하는 게 없어서 좋지만 낮이 너무 짧아지잖아. 자고 일어나면 금세 컴컴해지고. 오늘은 웬만하면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자자. 새 노트북 자리는 잡았는데 기계 배치하는 게 골치 아프다. TV를 치우면 간단히 해결되는데 어디에 갖다 놔? 마당에? 내일은 안 볼 책 버리는 날로 정하고 과감하게 다 내놓을 것. 옷도 일 년 동안 안 입은 건 다 버리라던데 미련 없이 다 버리자. 양심만 빼고. 2020. 5. 20.
20200518 - 휴업 85일째 인류가 정신 차리기 전에는 예전의 행복한 시절이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는 암울한 예측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네. 내 생각에도 자연 파괴를 멈추고 동물과 식물의 정상적인 생태계를 보장하고 적당한 소비와 절약으로 현명하게 살아야 이 악순환의 고리에서 간신히 벗어날 것 같다. 오프라인의 일이 줄어들 걸 대비해서 새 일을 시작해야 하는데 돈 가지고 하는 일은 불가능하니 재주를 가지고 해야 하지. 며칠을 고민하다 드디어 결론에 도달했다. 기쁘다. 4년 동안 소셜 미디어도 다 끊고 소설도 거의 안 읽고 남의 음악도 거의 안 듣고 기타 교실 공부만 성실하게 하면서 살았다. 작년 11월 드디어 '죽어라 공부하기'에서 벗어나 두 달 편히 놀고 3월부터 고무밴드 새 프로젝트 시작하려고 했는데 코로나 덕분에 다시 휴업.. 2020. 5. 19.
20200517 - 휴업 84일째 저녁에 돌아올 때 추울 것 같아서 봄에 입던 옷 입고 나가서 더웠던 것 빼고는 아주 행복한 하루. 렌즈 하나로 계속 연습했더니 대충 조리개 감이 오는데 카메라 셔터가 눌렸다 안 눌렸다 하는 이상한 현상이 지난주에 이어서 발생. 동영상은 괜찮고 사진 찍을 때만 그러네. 껐다 켜면 다시 되고... 슈퍼 타쿠마 50.4 은근히 매력 있는 렌즈네. 수채화처럼 뭉개지는 사진도 가능하고. 난 여태 하루살이가 몰려다니면서 가끔 눈에 들어오는 작은 날벌레인 줄 알았는데, 오늘 찾아보니 얘가 하루살이였네. 그럼 그 작은 벌레는 무엇이었을까? 다음 주에는 꽃 한 송이를 조리개 별로 찍어 볼 것. 확실한 데이터가 없어서 피사체를 본 순간 조리개를 결정하질 못해. 오늘로 80% 정도 감 잡았어. 참, 오늘 밥 먹으러 갔더니 .. 2020. 5. 18.
20200428 - 휴업 65일째 새 노트북 오기 전까지 윈도우 패드에서 테스트 녹음을 하고 있다. 가끔 끊기고 불안하게 작동하지만 연습이니까. 아무리 건물 끝에 있는 방이라고 해도 앰프에 꽂은 기타 소리 내는 건 조금 눈치가 보여. 방문을 막아버릴까? 냉장고는 어떡하지? 냉장고 도는 소리도 마이크 녹음을 할 때는 꽤 크게 들어오는데... 벽시계 짤깍대는 소리도 거슬리는 판이니까. 시계도 바꿔야 하네. Shure SM57로 테스트 녹음을 했는데 베링거 B2pro보다 고음, 저음이 조금씩 모자라다. 파트가 많을 때는 좋은 선택 같은데 나같이 몇 트랙 안 쓰는 사람은 글쎄요... 리듬 녹음은 괜찮을 것 같다. 한참 녹음하지 않고 지내다 녹음을 시작하려면 준비할 게 꽤 많다. 헤드폰으로 기타 소리 듣는 데 익숙해져야 하고 손톱도 줄마다 고르게.. 2020. 4. 29.
20200425 - 휴업 62일째 며칠 잠 안 자고 이것저것 공부하다 보니 급기야 날짜를 혼동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어제도 일기를 이틀 치 써야 하네... 생각하고 책상에 앉았다가 응? 아직도 25일이야? 뭐가 잘못되었나? 휴대폰을 확인해 보니 25일이 맞더라. 그래서 사진만 골라 놓고 그냥 푹 잤다. 이것 참... 우리가 편하게 사용하는 JPG 파일은 카메라가 처리한 특유의 색감을 보여주지만 사진을 보정할 때 한계가 있다. 촬영 당시의 순수한 정보가 담긴 사진을 담는 RAW 파일로 저장하면 주인님 맘대로 바꾸는 게 가능지만 촬영 당일 피곤한 몸으로 후보정을 한다? 사진이 직업이 아니라면 이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다. 그래서... 귀차니즘이 몰려올 때는 일일이 보정하기 싫어서 용도에 따라 파일 포맷을 바꾼다. 디지털카메라로 찍게 되면서 다.. 2020.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