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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8

빙글빙글 고운 웃음으로... 세상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화낼 일도 없습니다. 가끔 야릇한 사람들을 만난다고 이상하게 생각할 일도 없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모든 것은 다 내가 만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눈치 채지 못하셨다면... 주변을 가만히 뒤돌아보시면 됩니다. 명절이라 공기가 약간 가볍게 느껴지지만 마음 무거운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생각하고 화려한 웃음은 살짝 숨겨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아지려는 노력을 가로막는 그 어떤 불의의 힘에도 대항할 수 있는 당당함을 위해 아직 온전히 남을 수 있도록 허하신 하늘에 감사드립니다. 메리 추석입니다...^^ 2009. 10. 1.
넉넉한 마음 가지세요 ^^ * 사진 김영 아무것도 한 일이 없는 것 같은데 벌써 추석을 맞네요. 인간이 살아가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줄 방법은 없을까...생각해 봅니다. 넉넉한 한가위 명절 되십시오...^^ 2008. 9. 13.
기분 좋은 오늘 어휴 추워... 이제 반바지는 끝이다. 지하에서 살다보니 계절 바뀌는 것도 모르고... 샌들도 낮에만 신어야지. 발이 시려서 다닐 수가 없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이 선물로 사다준 사과. 앞으로 보름은 사과 한 알로 아침을 대신하련다. 미인 되겠네... 사과 고맙다...Fireman !!! 아직도 주제가 못 만들어서 미안하구나. 사실 요술배 테마도 뒷부분은 마치질 못했거든... 어렸을 때... 어른들이 보기 싫은 짓을 많이 했다. 요새 와서 내가 보기 싫은 짓을 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그 때는 왜 그랬지?...하는 생각이 든다. 좁은 버스에서 발을 올리고 앉아 승객이 지나는 통로에 우산을 짚고 앉은 저 청년... 내 옆에서 발을 올리고 앉은 학생... MP3플레이어를 귀에 꽂고 휴대폰은 댄스뮤직으로 .. 2007. 9. 28.
사람보다 꽃이 더 아름다워... 입이 달렸다고 떠드는 사람보다 입(?)이 있어도 말하지 않는 꽃이 더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은 멀리 있어도 들리게 해주시고 나쁜 말은 귀가 있어도 들리지 않게 도와주소서. 추석에 송편 오랜만에 먹어봤습니다. 좋은 영화라도 몇 편 볼 수 있는 명절 되세요...^^ 2007.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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