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성하1 20130530 오늘도 기타 이야기... 우리가 기타 시작할 때, 유명한 곡 전주만 잘 치는 친구들이 있었죠. 상황이 비슷하긴 하지만... 그래도 여덟 마디 정도는 원곡과 비슷하게 연습했지요. 연습을 진득하게 안 하는 건 제가 만나 본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마 악기나 다른 레슨 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시는 일일 겁니다. 원인이 뭘까...생각해 보니... 모든 게 마우스로 클릭하면 이뤄지는 편한 세상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연습하여 일정한 수준에 오르기보다 유명한 음악 몇 곡 친구들에게 자랑할 정도만...치는 것! 하다 어렵고 짜증 나면 가볍게 클리어하는 것... 그냥 거기까지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악기를 가볍게 접하는 수준까지 온 것만 해도 다행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방과 후 교실이다 학원이다 가.. 2013. 6.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