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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7

20130813 가끔...세계 어디나 우리처럼 인터넷이 잘 될까? 생각해봅니다. 요새 다음메일도 업로드가 빨라져서 일부러 좀 더 빠른 메일로 가서 보낼 일이 없어졌지요. 예로부터 주야장천 다음을 응원하는데 제 블로그에 들어오는 경로를 보니 네이버가 반이 넘네요. 노트북의 팬소리 녹음되는 게 싫어서 PC 본체를 구석으로 옮기고 모든 연결선을 5m로 늘렸습니다. 아침에 배선하고 테스트하고 쥴리 밥 주러 갔습니다. 쥴리 밥 주다가 옥수수가 얼마나 익었나 궁금해서 몇 개 땄습니다. '은파' 믹싱 새로 하면서 삶았는데 맨 앞의 하나 빼고는 조금씩 덜 익었어요. 소금은 한 수저, 뉴슈가는 두 수저가 맞을 것 같아요. 소금 조금 더 넣었다가 짭짤한 맛이 되었어요. 땅에 수분이 없어서 그런지 옥수수잎이 누렇게 변해가던데 너무 늦게 심.. 2013. 8. 13.
20130804 어제 요술배 형(화가 유승배)이 내려오셨습니다. 항상 손님이 드시는 메뉴인 허브 소금 뿌린 삼겹살로 만찬을 하시고 판매장에서 함께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해장국을 대접하고 싶었으나 이 불볕더위에 국물을 끓인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죄악이므로 일로시장 백반집으로 갔습니다. 흐흐...일찍 왔으니 신선한 찌개가 나오겠지...이런 흑심이 있었습니다. 요술배 형님은 스무 가지가 넘는 반찬을 일일이 다 맛보시고 감격에 겨워 밥을 한 공기 더 시켜 꾹꾹 눌러 담은 다음 함께 회산 연꽃 방죽으로 산보를 갔습니다. 공연장 가운데가 가장 시원하더군요. 시간이 없어서 오늘 올라가셔야 하므로 시내 '행복이~' 카페 문 앞까지만 구경시켜드리고 목포역에 내려드렸습니다. 선물로 '나미야 잡화점~'을 드렸으니 차 안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201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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