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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133

20200725 - 휴업 152일째 - 즐거운 자전거 타기 Happy Bicycle Riding 어제 술을 많이 했건 잠을 조금밖에 못 잤건 운동하러 가는 날은 무조건 출발. 처음에는 힘들어도 땀이 한 번 나면 몸이 풀립니다. 비 안 오셔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왕복 일곱 시간. 사진 찍고 오다가 식사하는 시간 빼면 자전거는 네 시간 정도 타는 겁니다. 즐겁게 다녀와서 사진 구글 포토에 백업하고 일기 쓰면 끝. 기타 연습을 하고 자야 하나... 아래 존 카터 코벨 박사(기사 바로 가기)의 책은 두 권 구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나온 책 세 권 중 한 권은 절판되어 중고 책이 정가의 4배가 되었네요. 꼭 읽어보세요...^^ '일본에 남은 한국 미술' 교보문고 바로 가기 '부여기마족과 왜(倭)' 교보문고 바로 가기 오늘 아주 중요한 비법이 나왔네요. 재료를 구워서 국물 내기. 요리 하기 좋아하는 분들은 .. 2020. 7. 26.
20200724 - 휴업 151일째 - 코로나는 생활이 되었습니다 Corona became a living 어제 잠들기 전에 옛날에 유명했던 두비 브라더스(Doobie Brothers)의 영상 하나를 보았습니다. feedingamerica.org(바로 가기)를 위해 홍보하는 영상을 찍으신 건데요. 미국에 살고있는 수백만의 어린이와 가족은 매일 기아와 식량 불안에 직면 해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의 영향으로 인해 5 억 5 천만 명이 식량 불안을 경험할 수 있음 잠재적 인 1,800 만 명의 어린이를 포함하여 2020 년. USDA의 최근 미국 식품 가정 보고서에 따르면 2018 년 미국의 3,700 만 명 이상이 기아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18 년 미국의 1,340 만 가구는 안전하지 않은 음식 충분한 음식에 대한 제한적이거나 불확실한 접근. 자녀가있는 가정은 식량 불안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 2020. 7. 24.
20200723 - 휴업 150일째 - 정치 이야기 해도 좋아요 We can talk about politics 정치, 종교 이야기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독이 되기도 하고 약이 되기도 하고...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재미있고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불쾌하기도 하고. 하지만, 흥분하지 않고 논리 정연하게 풀어갈 재주가 있다면 반박할 확실한 자료가 있다면 얼마든지 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확실한 증거가 없이 무조건 우겨대는 사람들 때문에 판이 깨지곤 하지만, 남의 의견을 듣는 문화는 꼭 필요하다. 비가 신나게 오셨지만 즐겁게 저녁 식사 마치고 들어왔다. 다들 즐겁게 잘 살고 계시더구먼. 마스크 쓰고. 우리도 이제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현명하게 재개해야 하는 것 아닌가? 수상한 자리에 다녀온 사람은 알아서 격리하고 개인위생, 공공위생 잘 지키며 살면 된다. 항상 문제는 아무 생각 없는 거짓말쟁이가 일으키니까... 2020. 7. 24.
20200722 - 휴업 149일째 - 좋은 비 나쁜 비 Good rain Bad rain 일찍 자려고 마음먹은 날은 꼭 할 일이 생기거나 기계가 일 마칠 때까지 기다리다가 아침이 되곤 한다. 며칠 밤비 솔솔 내려서 시원하기는 하다. 에어컨 켜지 않고 여름 나는 것도 복 받은 셈 치기로 했다. 오늘은 오랫동안 모시던 분과 저녁 식사. 8시쯤 자고 2시에 일어나면 되려나? 아래 존 카터 코벨 박사(기사 바로 가기)의 책은 두 권 구할 수 있다. 한국에서 나온 책 세 권 중 한 권은 절판되어 중고 책이 정가의 4배가 되었다. 꼭 읽어보시기를 권한다. '부여기마족과 왜(倭)' 교보문고 바로 가기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이러니 맛있을 수박엨ㅋㅋㅋㅋ 유튜브로 가셔서 구독과 좋아요, 댓글로 많이 성원해 주세요. 유튜브 가기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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