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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486

20201029목 - 휴업 248일째 - 만년필에 잉크 넣어주는 재미 the fun of putting ink in fountain pens 올가을은 날이 좋아서 글이 절로 나왔겠다. 사람들이 요새도 수필을 끄적대는지는 모르겠으나 전에는 '샘터'에 실릴 만한 짧은 글을 많이 쓰곤 했지. 자료를 여러 곳에 사용하니 별수 없이 휴대폰이나 PC로 많은 일을 하지만, 디지털에 담는 글은 감성이 함께 할 자리가 없어서 나는 꼭 수첩에 연필이나 만년필로 적는다. 나중에 스캔하거나 사진을 찍어야 하는 불편이 있어도 사각대는 소리를 들으며 아날로그로 적는 맛이 최고다. 가끔 만년필 촉도 씻어주고 잉크 넣어주는 재미도 있으니까.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양념 4개면 '소불고기' 끝! 영상 밑의 글을 옮겼습니다. 한식대표음식 중 하나인 '소불고기' 입니다. 여러 방법이 있지만 오늘은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오늘 저녁은 소불.. 2020. 10. 30.
20201028수 - 휴업 247일째 - 버리긴 뭘 버려 You don't have to throw it away 그제 물건을 사용하고 바로 제자리에 놓는다는 글을 쓰고도 라이터를 안 보여서 한참 찾았다. 담배 피우러 베란다에 나갔다가 자전거 배낭 옆 주머니에 넣어둔 걸 잊었던 것. 300원짜리 가스라이터가 아니라 나와 20년 가까이 산전수전 겪은 지포 라이터라 온 집안을 다 뒤집다가 결국 찾은 거지. 낚싯대, 카메라, 악기, 자잘한 소품도 오래 쓰다 보니 정이 들 대로 들어서 이제 죽을 때까지 끌고 다녀야 할 것 같은데, 일 년 동안 쓰지 않은 물건은 버리라는 말씀과 내 고집 중 어떤 게 이길지는 모른다.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양념 4개면 '소불고기' 끝! 영상 밑의 글을 옮겼습니다. 한식대표음식 중 하나인 '소불고기' 입니다. 여러 방법이 있지만 오늘은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 준비해봤습니..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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