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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486

20201127금 - 화내지말고 살아야지 살면서 어떻게 화가 나지 않겠니? 내 맘대로 되지도 않고 내 맘에 들게 하는 사람도 없고. 도를 오래 닦은 이들의 공통된 모습은 모든 것에 초연한 듯한 모습인데, 그게 그 뜻 아니겠어? 내게는 나를 아무리 괴롭혀도 나는 화를 내지 않아 라고 보이지만. 화를 내지 않으려면 내게 들어오는 보이는 들리는 정보가 적어야 해. 많은 걸 보고 많은 사람을 만나고 살면서 평정심을 유지하려면 마음공부를 정말 많이 해야 할 거야. 살면서 별일을 다 겪는다. 적반하장격 사건을 하나 겪으며 멋지게 복수해줄까 생각도 했지만, 나쁜 일은 꼬리를 물고 일어날 가능성이 높으니 이만 접기로 했다. 당사자는 이번에 재수 좋은 거로 알고 자신의 죄를 뉘우치며 조용히 살길 바란다. 역대급 레전드 끝판왕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 [집.. 2020. 11. 30.
20201126목 - '백밥' - 이름 잘 지으셨네 "Baekbap" - Nice name 요리 동영상을 만드는 사람은 말을 어떻게 할 것이냐 자막은 어떻게 넣을 것이냐 생각할 게 많지만, 내가 이거 해 봐야지 하고 고르는 요리 동영상은 많지 않은 재료와 간단한 조리로 가능한 것들이야. 수많은 재료와 여러 단계를 거친 요리가 맛있을 것은 자명한 일이지. 그래서 기본 재료, 집에 있는 재료, 냉장고에서 늙어 가는 재료를 이용해 만드는 아이디어에 눈길이 가네. 오래도록 새마을식당의 열탄불고기를 즐기는 이유도 항상 그 맛을 유지하기 때문인데, 요새 숯불 대신 가스로 바꾼 집이 생겨서 좀 아쉽다. 인건비 때문에 어려운 건 어디나 마찬가지니까. 새마을식당 식사메뉴에 주방에서 구운 '백밥'이 생긴 걸 몰랐다. 내가 구워지는 정도를 조절할 수는 없지만, 상에 나온 후 한참 그대로 놓아두면 바싹 익을 것 같..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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