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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486

20201015목 - 휴업 234일째 - 자나깨나 혀 조심! Be careful of your tongue! 사는 게 별거냐 옛날부터 그랬듯 흘러가면서 살면 편하다. 갑질이 버릇된 별 같잖은 인간들 많지만 내 앞에서 헛소리 하지 않기만 바랄 뿐. 혀를 쏙 빼버릴 거니까 말은 주워 담지 못하니 조심스레 살아라. 돈 많아도 죽으면 끝이다. 왜 세상이 이 꼬라지가 됐을까? 순두부찌개나 끓여 먹어야겠다. [백종원의 백종원 레시피] 고추기름이 포인트! '순두부찌개'로 오늘 저녁 어떠세요?! 영상 밑의 글을 옮겼습니다. 순두부찌개를 끓이는 방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오늘은 얼큰한 고추기름 내서 만드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순두부찌개 [재료] 다진 양파 1/2컵 (50g) 대파 1/3컵 (25g) 다진 마늘 1큰술 (15g) 국간장 1큰술 (10g) 굵은 고춧가루 1큰술 (10g) 고운 고춧가루 1/2 큰술 (5g) 간 돼지.. 2020. 10. 16.
48. 기타 기본 리듬 느린 16비트 1 Guitar Basic Rhythm slow 16-Beat [YouTube 고무밴드 기타교실] 이전 글 1. 어떤 기타를 골라야 할까? Which guitar should I choose? 2. 어떤 크기가 맞을까요? What size would it be? 3. 옵션이 있어요. There's an option. 4. 통기타 연습에 꼭 필요한 액세서리 Accessories essential for acoustic guitar practice 5. 나중에 사도 되는 액세서리 Accessories available later 6. 나는 일렉 기타로 시작한다. I start with an electric guitar. 7. 앰프가 필요해요. I need an amplifier. 8. 기타 케이스 Guitar case 9.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기타줄 Maker recommended guitar strin.. 2020. 10. 15.
20201014수 - 휴업 233일째 - 리더스 다이제스트도 있었다 There was also Reader's Digest 내가 산 판은 아닌 것 같은데 폴 사이먼 1973년 실황 앨범이 중학교 시절부터 곁에 있었어. 물론 사이먼 앤드 가펑클 정규 앨범도 좋지만, 이 판은 라이브에 함께한 Urubamba와 Jessy Dixon Singers 덕분에 폴 사이먼 최고의 사운드를 들려주지. 이후의 라이브에서는 이런 소리를 들려준 적이 없거든. 아래에 유튜브에서 한 곡 링크했어. 아마존 바로 가기 며칠 전부터 70년대 향수에 젖어서 샘터도 찾아보고 옛 음악도 들었는데, 오늘은 '리더스 다이제스트'까지 생각났어. 그 시절 버스정류장 신문가판대는 신문, 주간지, 성인만화, 껌, 가치 담배, 과자, 휴지, 음료수... 없는 게 없는 잡화상이었지. 난 백 원에 몇 개 주던 미제 캐러멜 광팬이었는데 먹는 데만 신경 쓰다 보니 상표를 모르겠더.. 2020. 10. 14.
20201013화 - 휴업 232일째 - 샘터를 살려야죠? 부끄럽다. 마지막 정기구독이 2006년. 이후 샘터를 읽지 않았구나. 가판대의 성인만화, 성인 잡지가 잘 팔리던 시절에도 꿋꿋하게 '착한 사람'들의 소박한 잡지로 우뚝 섰던 '샘터'. 기둥뿌리까지 흔들리고 있는 줄 몰랐다. 세상이 변해서 아날로그의 추억들이 사라져 간다. 하지만, 모나미 볼펜은 아직 남아 있는데... 여러 이유가 있을 거다. 사람들이 좋은 글을 읽지 않아서 샘터에 물이 말랐다고 단정할 수 없다. 오랫동안 천천히 내려 온 디지털 빗방울에 몸 젖는 줄 몰랐던 게지. 다른 인문잡지도 다 어렵다. 휴간한 잡지도 있다. 이 행렬이 이어지지 않게 머리를 모아야 한다. 샘터에서 삶의 소중함을 한 모금이라도 떠 마신 사람들은. 샘터 정기구독은 일 년에 35,000원입니다. 중국집에서 식사 한번 하셨다고..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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